충남도, 중국 쓰촨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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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3-26 11:33본문
충남도는 중국 서북부 시장 진출을 위해 오는 4월 쓰촨(四川) 청뚜(成都)에 사무소를 연다고 밝혔다.
청뚜시 금강구 대업로 6호 재부센터 10층에 10㎡규모로 설치될 충남도 쓰촨사무소에는 충남도 파견 공무원 1명과 현지고용 직원이 상주하며 충남지역 기업의 통상 및 상품홍보를 지원한다.
충남도는 이 일대 시장 공략을 위해 손톱깍기와 머드화장품, 산화철안료, 홍삼, 연마지 등을 수출 유망품목으로 정했으며 올해 250만 달러의 수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쓰촨사무소가 설치될 청뚜(成都)는 대지진이 일어난 중국 쓰촨성의 성도(省都)로 중국 서북부 지역의 중심지로, 중국 정부가 사활을 걸고 추진중인 ‘서부대개발’이 추진중인 지역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대중국 수출이 크게 줄어 도내 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그러나 세계적으로 중국 만큼 회복력이 강한 수출시장이 없다고 판단해 어려운 시기지만 쓰촨사무소를 개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청뚜시 금강구 대업로 6호 재부센터 10층에 10㎡규모로 설치될 충남도 쓰촨사무소에는 충남도 파견 공무원 1명과 현지고용 직원이 상주하며 충남지역 기업의 통상 및 상품홍보를 지원한다.
충남도는 이 일대 시장 공략을 위해 손톱깍기와 머드화장품, 산화철안료, 홍삼, 연마지 등을 수출 유망품목으로 정했으며 올해 250만 달러의 수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쓰촨사무소가 설치될 청뚜(成都)는 대지진이 일어난 중국 쓰촨성의 성도(省都)로 중국 서북부 지역의 중심지로, 중국 정부가 사활을 걸고 추진중인 ‘서부대개발’이 추진중인 지역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대중국 수출이 크게 줄어 도내 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그러나 세계적으로 중국 만큼 회복력이 강한 수출시장이 없다고 판단해 어려운 시기지만 쓰촨사무소를 개소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