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美부동산 팔아치우는 중국 큰손들…3분기 연속 순매도

페이지 정보

관리자 작성일 :19-02-02 16:35 조회 :24회

본문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중국 큰손들이 미국 부동산을 팔아치우고 있다. 경제 성장 둔화로 중국 당국의 투자 제한 압박이 커진 탓이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부동산 조사업체인 ‘리얼캐피털 애널리틱스’는 중국 보험사, 대기업, 투자자들은 미국 상업 부동산 시장에서 작년 4분기에 8억5400만달러(약 950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3분기 연속 순매도를 기록한 것으로, 중국 투자자들의 순매도가 3분기까지 이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전체로 보면 중국 투자자들의 미국 부동산 투자는 26억3000만달러 순매수로 집계됐다. 이는 2012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중국은 최근 몇 년 동안 미국의 주요 건물들을 쓸어담았었다. 중국 안방보험은 2015년 뉴욕 맨해튼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을 19억500만달러에 사들였다. 이 밖에 시카고의 초고층 빌딩, 캘리포니아 베벌리 힐스의 호화 주택 등이 중국인들의 손으로 넘어갔다. 

 

중국 투자자들의 부동산 시장에서의 발 빼기는 비단 미국에서만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유럽 부동산 시장에서는 지난 3분기 기준 2333억달러 매도를 기록한 바 있다. 이 기간에 산 부동산은 5억810만달러에 불과했다. 

 

전문가들은 중국 당국의 자본 통제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면서 올해도 중국 투자자들의 부동산 매도 행진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부동산 자문업체 로젠컨설팅그룹의 아서 마르곤 이사는 “중국 투자자들이 미국 부동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던 최근 몇 년간 중국 당국은 해외 투자에 대해 크게 규제하지 않았다”라면서 “그러나 경기 둔화와 맞물려 중국 당국의 자본 유출 제한이 지난해부터 강화됐다”고 분석했다.

 

리얼캐피털의 톰 리히 선임 연구원도 “중국 투자자들의 상업용 부동산 매각은 시장 상황보다는 해외 투자를 억제하고 있는 정책 영향이 크다”며 “이런 분위기는 올해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목록

중국 부자들 캄보디아 태국 부동산 투자 큰 손 부상 인기글

정산호 인턴기자 = 북미와 유럽 주요 도시 투자에 혈안이던 중국인 투자자들이 외국인 부동산 매입에 대한 규제가 엄격해지자 인근 동남아 국가 부동산 시장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이미 캄보디아와 태국의 부동산 시장에서는 중국인 투자자들이 큰 손으로 떠올랐다. ​캄보디아 왕궁 [사진=바…

2019-02-13
중국 `부채 정리 강도 높이고, 부동산 등록 줄이는 조치 마…

전영 기자= 리커창(李克) 총리는 지난달 30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中中小企业會)에서 "민간기업 중소기업의 장부를 정리하는 업무 보고를 받고, 부채정리의 강도를 높이고, 부동산 등록을 더욱 줄이는 조치를 마련하라"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당 중앙국무부 배치에 따…

2019-02-04
中부동산 ‘버블’ 무너지나?…대도시 집 값 연일 하락세

베이징 차오양취 타이양궁(太阳宫) 부근에 거주하는 진 씨. 그는 지난 2016년 89평방미터 규모의 아파트를 1250만 위안(약 20억 7000만원)에 구입했다. 하지만 최근 진 씨가 소유한 해당 아파트 매매가는 1190만 위안(약 20억 원)으로 약 60만 위안 가량 하락했다. 같은 …

2019-02-02
글로벌 부동산 시세 상승률 50대 도시, 중국 22개 도시 … 인기글

글로벌 부동산 시세 상승률 50대 도시, 중국 22개 도시 이름 올려 시안 14.6%의 시세 상승률 중국 선두 차지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중국이 지난 2018년 부동산 시세 상승률이 가장 높은 글로벌 50개 도시 중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호전문 연구기관…

2019-02-02
돈 생기면 집부터... 중국 가계 자산 중 부동산 비중 78…

이미래 기자 = 중국 가계의 총 자산 가운데 부동산과 금융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78%, 12%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자산중에선 은행예금과 보험비중이 높아 상당수 가정은 위험 투자를 기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파(廣發) 은행은 최근 중국 도시 가정의 자산 및 재…

2019-02-02
이번엔 배터리社 인수, 중국 헝다 부동산 전기차 기업 변신 …

강소영 기자=중국 부동산 기업 헝다(恒大)그룹이 중국 유력 리튬전지 연구개발 기업을 인수에 나선다. 헝다는 지난 17일에도 1조 원 규모의 스웨덴 전기자동차 메이커 NEVS 인수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정취안스바오(證券時報) 등 복수의 중국 매체는 헝다그룹 산하 헝다젠캉(恒大健康)…

2019-02-02
지난해 외국기업, 대 중국 부동산투자 13조 육박…"상하이는…

2018년 외국기업이 중국 상업 부동산에 투자한 액수가 우리돈으로 13조원에 육박하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18일 중국 상업 부동산 시장에서 해외 투자가의 존재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작년 외국기업의 관련 투자액이 전년보다 62% 급증한 780억 위안(약 12조8872…

2019-02-02
중국 `부채 정리 강도 높이고, 부동산 등록 줄이는 조치 마…

전영 기자= 리커창(李克) 총리는 지난달 30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中中小企业會)에서 "민간기업 중소기업의 장부를 정리하는 업무 보고를 받고, 부채정리의 강도를 높이고, 부동산 등록을 더욱 줄이는 조치를 마련하라"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당 중앙국무부 배치에 따라…

2019-02-02
중국, 1인당 주택 1.1채 보유…부동산 시장 잠재력 여전

중국의 1인당 주택 보유량은 1.1채, 1인당 평균 건축면적은 35~40㎡에 달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근 구윈창 주택건설부 정책전문가 위원회 부주임 겸 전국 부동산상회연맹 주석은 보즈거시경제포럼 제32차 월간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중국경제망이 전했다. 구윈창 주석은 중국 주택 시…

2019-02-02
中, 인프라에 돈 붓고 美부동산 팔고(종합)

무역전쟁 여파…中, 인프라에 돈 붓고 美부동산 팔고(종합) 두달새 16개 사업 183조 규모 투자…美부동산 투자 대거 회수, 3개분기 연속 순매도[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중국 정부가 미ㆍ중 무역전쟁에 따른 경기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두 달 새 인프라 건설…

2019-02-02
中 부동산 개발사 역외채권 발행 러시…작년보다 두배 이상

中 부동산 개발사 역외채권 발행 러시…작년보다 두배 이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올해 들어 역외 채권발행을 크게 늘리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금융정보업체 윈드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올해 벽계원과 …

2019-02-02
열람중 美부동산 팔아치우는 중국 큰손들…3분기 연속 순매도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중국 큰손들이 미국 부동산을 팔아치우고 있다. 경제 성장 둔화로 중국 당국의 투자 제한 압박이 커진 탓이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부동산 조사업체인 ‘리얼캐피털 애널리틱스’는 중국 보험사, 대기업, 투자자들은 미국 상업 부동산 시장에…

2019-02-02
중국 ‘큰손’,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 철수 가속화

중국 ‘큰손’,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 철수 가속화 기사입력 : 2019-02-2 16:45 지난해 미국 부동산 순매입액, 6년 만의 최저치…중국 정부, 국내로 자금 환류 압박 ​ ▲중국 투자자들의 미국 상업용 부동산 순매입액 추이. 단위 10억 달러. 2018년 26억800…

2019-02-02
최근 중국 부동산 관련 동향

최근 중국 부동산 관련 동향11월 신축주택 0.98% 올라5개월 연속 1% 이상 상승 멈춰신축 주택가격 1% 미만의 상승세베이징, 상하이등 상승 폭 0.3%로 집계돼경기 부양책 차원에서 부동산 규제 다소 완화 조짐 최근 중국 일부 지방 소도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고 있는 가운…

2019-01-21
중국 부동산정책, 이제는 ‘공급측면 통제’ 인기글

중국 부동산정책, 이제는 ‘공급측면 통제’[2017-04-24, 18:09:43] 중국 정부가 ‘부동산 용도변경 제한’ 및 ‘판매제한’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공급측면의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중국의 부동산 통제정책이 크게 두 가지 방면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21세기경제보도(21世&#…

2017-04-24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19년 설 명절 배송안내
Copyright © 2006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 吉ICP备07004427号 住所 :延吉市北新胡同22号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