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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개 중국 부동산 기업 파산 '차이나 리스크' , 거품붕괴 신호 vs 찻찬속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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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넷 작성일 :19-12-03 16:19 조회 :56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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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개 중국 부동산 기업 파산 '차이나 리스크' , 거품붕괴 신호 vs 찻찬속 태풍

 2019.12.03

 

부동산 기업 파산 증가추세 시장 우려 고조

산업 전체 비중 작아 영향 제한적,  신징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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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차이나미디어DB

 

중국 부동산 경기 냉각으로 446개의 부동산 기업 파산 소식과 함께  일각에서는 '부동산 버블' 리스크가 시작된게 아니냐는 우려 마저 고개를 들고 있다.

법원 집계에 따르면 금년 11월 20일까지 모두 446개 부동산 개발 기업  부도로 파산 기업 건수는 하루 평균 1.5개 꼴에 달했다.

 

최근 '446개 부동산기업이 파산'했다는 뉴스가 인터넷 핫 이슈로 떠오르며  숫자를 보고 사람들은 깜짝 놀랐고 '부동산의 종말', '부동산 구하기' 등 말들이 나왔다고 25일 신경보(新京报)가 보도했다. 

중국 관련 법에 따르면, 채무자가 제 날짜에 채무 상환 불가시  채권자는 법원에 채무자의 구조조정을 또는 파산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돼있다. 회사 자산 매각으로 채무상환이 어려울 경우 부득이하게 파산 절차를 밟게 된다.

최근 수년동안 중국 부동산기업은 줄곧 시장 부진과 판매 하락, 자금(융자)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가운데 특히 소규모 부동산기업들의 경우 자금조달이 더욱더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에 파산한 446개 기업들 대부분이 3~4선 도시의 소규모 업체들이다.

전문가들이 도산된 업체 숫자로만 '깜놀'할 일은 아니라고 하는 것은, 이는 2018년 기준 중국 전체  9만 7000여개의 부동산기업 중   0.46%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과거 2000여 부동산기업의 줄도산으로 참담했던 2014년과 비교시  446이라는 숫자가 그다지 충격스럽지 않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말했다. 

부동산업이 승승장구를 하던 시기에도 매년  300여개의 기업들이 문을 닫았는데, 이 시기에 이 정도는 지극히 정상이라는게 업계 관계자들의 말이다.

 

이밖에 중국부동산 시장이 양극화 현상이 되어 100대 부동산기업 위주로 편성되며 집중도가 높아지는것 또한 소규모 부동산기업이 설자리를 잃게 되는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매출 기준, top10 부동산기업의 시장 점유율은 24.04%였고 top20은 36.06%, top50은 51.95%를 차지했으며 100대 기업의 시장 점유율은 63.5%에 달했다. 

올 상반기에는 top10기업들의 시장점유율이 30.6%로 더욱 크게 확대되는 등 시장 집중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에서 100대 기업의 매출과 부동산 분양면적은 최근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신징바오는 경쟁력이 다한 한계(좀비) 기업이 도태되는 것은 시장의 규율이라고 밝히고 특히 중국 부동산 시장도 이제 '황금시대'가 가고 진입 문턱이 높은 산업으로 바뀌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징바오는 경제학자 마광위안을 인용, 중국에서 80%의 부동산 기업이 도태 되어도  중국 부동산 시장 수급을 만족시킬 수 있는 2만~3만개의 부동산 기업이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1~10월 부동산 개발 투자  증가속도는 둔화됐어도 여전히 전년 동기비 10.3% 성장했고, 특히 이중 주택투자는 14.6% 증가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일부 한계기업의 도산을 근거로 중국 부동산 붕괴론이나 시장 부양론을 언급하는 것은 지나친 감이 있다고 밝혔다.

 

[중국망] 장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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