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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刺繡)문화로 영국 황실을 놀래운 중국당대 자수예술명인 허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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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19-04-16 14:38 조회 :1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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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刺繡)문화로 영국 황실을 놀래운 중국당대 자수예술명인 허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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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수 창작을 하고 있는 허영섭 자수예술명인

1991년에 '예술수황'(후에 당대동방자수예술연구센터'로 개명)을 창립해서 장장 30년 가까이 중국, 조선, 한국, 일본 등의 자수문화를 연구하고 발전시켜온 허영섭 사장은 최근 영국황실로부터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1년 전에 영국황실에 보낸 '영국여왕 부부'의 초상화 자수작품이 영국황실의 인정을 받아 담당자가 아낌없는 칭찬을 했다는 전갈이다. 

그뒤 한달만에 그는 영국왕실로부터 또 3점의 초상화 자수작품 주문을 받았다. 더욱 중요한 건 작품이 완성되면 그더러 작품을 직접 지니고 영국 황실을 한번 방문해달라는 초청까지 받은 사실이다.  사연은 이러했다. 지난해 허영섭 사장이 창작한 <장대천(張大千)초상화>가 대만고궁 박물관에 수장된 후 그는 동일 초상화 자수 한점을 더 만들었었다. 2017년 3월, 그는 이 초상화를 영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한 지인에게 맡겨 큰 판로를 개척하고자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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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국 버킹검(Buckingham) 궁전에 걸려 있는 <영국 여왕 부부> 자수 작품 

 그로부터 1년이상 시간이 흘러서 그번 일을 거의 잊고 있었는데 영국에 있는 지인이 마침내 전화를 걸어왔었다. 택배를 보냈으니 그 속에 들어 있는 사진으로 자수 작품 창작을 해달라는 내용이었다. 며칠 지나지 않아 택배가 도착해서 열어보니 <영국 여왕 부부> 초상화 황실 인쇄본이었다. 허영섭 사장은 흥분에 들떠 며칠밤을 새워가며 <영국 여왕 부부> 초상화 작품 자수 계획서를 작성 한 후, 제자 2명을 거느리고 6개월 간 온갖 정력을 다 쏟아부어 마침내 초상화 자수작품 창작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허영섭 선생의 경력은 결코 범상치가 않다. 근 30년간 대통령 초상화 주문 작품만 13폭을 완성하였고 세차례나 초청을 받아 창작팀을 거느리고 외국 왕실이나 대통령 사무실, 또는 자택을 방문을 했으며 주문 작품 50여 점을 완성하였다. 또 외국 총통부나 왕궁, 국가박물관 등에서 주최하는 창작예술작품 전시에 참석해서 호평을 받았으며, 이미 국내외서 60여 점의 상을 탔었다. 그가 이미 완성한 자수예술작품은 이미 400여 폭이나 된다고 한다.   

  

2011년 요르단에서 제작 주문 받은 요르단 국왕 후세인 자수작품

이미 언론에 알려진 바와 같이, 2015년은 그의 자수작품이 중국 정부의 인정을 받은 최고 '풍작'의 한해였다. 중국 문화부와 중국우정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5주년 기념'활동을 계기로 미술품과 예술품 151 종류를 포함, 미술가 수십만 명 중 가장 영향력이 있는 명인 50명을 우수 미술명가로 평선하였다. 또 이들 작품 중 최우수 미술작품을 1인당 1—16점을 선정해서 2014년 국가명함-우표 도안, 국가명함–전화충전카드 도안, 국가명함-포스트카드도 안으로 사용키로 결정, 2015년 초부터 대량 출판하여 국내외에 판매하기로 하였다.  그번에 허영섭 선생도 '중국 우수 미술명가 50명'에 당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더욱이 놀라운 건 그의 손자수작품 16점이나 국가우정부문의 심사비준을 거쳐 중국국제우정망(邮政网)과 중국우책(邮册)발행위원회로부터 '중화인민공화국성립 65주년 기념' 주제의 '중국우책(邮册)'에 수록, '국가명편(名片)'영예의 우표에 선정돼 우표와 연하장, 그리고 카드에 실려 발급된 사실이다.     

이에 앞서 2014년 11월 하문에서 개최된 '중국-대만문화예술박람회'에서 150여 가지 수만 점의 미술품 가운데 총 474점 작품이 입선되었는데, 최종 평선에서 4점의 수상작품 중 허영섭 선생의 자수작품 ‘구름타는 선녀’와 '무송이 범을 잡다'가 3등상에 입상돼 국내외 수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었다.  허영섭 선생이 손자수 아이템을 접하게 된 계기는 조선 방문 때였다. 1991년도 말 무역 건으로 평양을 방문했을 때 북한 민예종합상사, 만수대 창작사, 그리고 조선수예연구소를 참관하고 그들의 손자수작품의 높은 예술 수준을 보고 깜짝 놀랐었다. 그러나 작품내용의 제한성, 특히 상품의 시장성에 대해 발전시켜야 할 점들이 많다고 보았다. 그래서 방문 계획에는 없는 자수 작품에 대해 이들과 함께 토의했다. 자수분야에서 북한에서 제일 원로인 리원인 할머니와 김청희씨를 위주로 10여 명이 팀을 구성해 2달간 연구를 했다. 2년간 중국자수를 한국에 수출한 경험이 있기에 이들에게 의미있는 제안을 많이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그 때의 자수시장 탐구 활동이 조선 중앙 모부서에 보고되었고, 또 김일성 주석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었다. 그래서 김일성 주석과 함께 문예공연을 관람하고 김일성 주석의 접견을 받고 선물도 받았었다. 귀국 전에 그는 북한 민예종합상사와 첫 번째 자수합작 계약서를 체결을 해서 자수작품 창작을 하게 됐었다.  그후, 2002년도부터 그는 조선 자수 예술인들을 심천으로 초청하여 자수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김일성 주석의 접견을 받은 경력 때문인지 몰라도 2002년부터 한 번에 30여 명씩, 수차례 조선 예술인들을 심천으로 초청해서 자수작품 창작을 할 수 있었다.   

 

 그는 창작사 직원들이 만드는 작품마다 작업기술지도서를 써주고 있다. 자수 창작하는 사람들이 모두 예술가이지만, 이들의 입장이 자기와 좀 다르기 때문이다. 그는 수많은 예술가들이 만든 수백 점 고품격 자수 작품을 연구하고 평가하는 과정에서 많은 자수기법을 알게 되었고, 부분마다 미술적 형상에서 가장 합리적인 실의 굵기, 실 꼬임 방법, 실 색상 및 자수기법 등을 금방 알아낼 수 있었다. 그래서 작품의 주제와 그림의 중점부위 및 작품구조에 대한 이해 등을 종합하여 구체적인 작업기술지도서를 작성하곤 했다. 

  

 2015년 11월 '독일국제예술전'에서 유럽의 한 예술가이면서 수장가가 <석양>(아래줄 왼쪽 자수작품)을 90만유로 사겠다고 하는 것을 판매하지 않자, 이 수장가는 결국 <부활>(아래줄 중간자수작품)을 80.3만불에 구입했다.

                

2006년 시리아 총통부에서 자수작품을 만들다

 현재 중국에서 손자수 작품이 엄청 비싸게 팔리고 있다. 그러나 허영섭 사장은 지금까지 작품을 만들기만 하고 판매는 크게 노력하지 않았다. 이유는 언젠가는 자기가 만든 수준급의 자수 작품 단가가 엄청 오를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위 친구들이 입소문 듣고 찾아와서 사가는 경우가 더러 있긴 하다. 1점당 단가는 300만 위안에서 600만 위안화 사이이다. 2015년 11월 독일국제예술전에서 유럽의 한 예술가이면서 수장가가 그의 자수 작품 <석양>을 90만 유로에 사겠다고 하는 것을 팔지 않자 <부활>을 80.3만불에 구입해 가기도 해 국제적으로도 그의 자수작품의 진가를 인정 받았다.  그는 판매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이유를 “시장과 가격을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예를 들면 여러모로 노력하여 자수 작품이 상을 타게 한다거나 유명인사의 좋은 평가문을 받는다거나, 심지어 경매에서 자기 작품을 고가에 판다거나, 지방정부나 공예미술협회에서 공예예술가 칭호를 받는다거나 등, 이런 식으로 작품의 가격을 키워 나가는 것이다. 요즘 중국의 자수예술품 붐은 대단하다. 국가 성급 문화예술품 교역소에서 인민폐 6,000만 위안 주고 자수 작품 2점을 산후, 주식이 상장하는 일이 있는가 하면, 자수 작품 100여개를 저당 잡히고 국가 은행에서 3,000만 위안을 대출받는 사람도 있다.  이외에도 국가 신용기관에서 인정을 해주는 사례들이 빈번해지자 자수 작품이 소장품으로뿐만 아니라 투자물로 변하고 있다.  

자수 작품 '선경'

허영섭 선생은 몇해 전부터 자수 작품을 상장하는 일로 모 상장회사와 자주 상의를 하고 있다. 그가 갖고 있는 자수 작품은 평방당 87.5만달러가 되고 총 자수 작품 가치는 16.3억-16.7억 위안화 정도의 감정 평가를 받았다. 만약 그의 자수 작품이 상장을 하게 되면 또 어떤 기적이 일어날지 모를 것이다.  현재, 그는 팀원들을 거느리고 자수작품 창작을 하는 한편 중국 뿐만 아니라 한국, 조선, 베트남, 일본 여러 동방국가의 자수기법을 종합하여 가장 미술적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자수 기법 교재 '손자수예술기법 및 광학원리'를 편찬해서 이미 특허신청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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