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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병법 36계의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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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넷 작성일 :20-01-08 16:02 조회 :22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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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병법 36계의 저자는?' 

  

산둥손자연구회 "저명한 전술가 단도제가 36계 정리했다" 주장 

 

중국 고대부터 전해져 온 탁월한 군사병법인 36계. 병법서에서는 가장 유명한 계책이지만, 지금까지 책이 지어진 연대나 작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어 역사의 수수께끼로 남아 있었다. 

 

그러나 최근 이 36계의 저작 연대와 작가를 추정할 수 있도록 해줄 옥간((玉簡·옥판 위에 새긴 서적)이 중국에서 발견됐다. 

 

중국 고(古)옥기(玉器)연구회와 산둥손자연구회 등은 최근 '수(隋)나라 옥간(玉簡)책 36계 연구회'를 열고 36계의 작가는 남송의 명장 단도제(檀道濟)임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번에 발견된 옥간(玉簡)은 모두 66편에 919자가 적혀있는 것으로 제목에 36계라고 기록돼 있고 맨 뒤에는 "개황(開皇) 16년 11월 1일 허진(何震)각(刻)"이라고 기록돼 있다. 

 

개황은 수나라 문제 시기의 연호로 개황 16년은 서기 596이다. 

 

그동안 이 옥간의 진위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았지만, 중국 고궁박물관 연구원과 고 옥기감정 전문가들의 정밀 감정을 거친 결과 진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 옥간은 산둥성 지닝(濟寧)시에 사는 궈(郭)모씨가 2003년 우연히 골동품 시장에서 발견한 것이다. 

 

36계는 손자병법과 함께 중국 고대의 대표적 병서로 알려졌지만, 실제 저작이 전해지지 않았다. 36계가 역사서에 처음 등장하는 것은 위진남북조 시대의 저작인 '남제서(南齊書) 왕경칙전(王敬則 傳)'이다. 

 

이 책에는 "단(檀)공의 36가지 계책 중에 달아나는 것이 상책이다"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이로 미뤄 36계라는 말은 남북조 시기에 이미 형성됐지만, 구체적인 저작은 명청대에 이르러서야 등장했을 것이라는 설이 유력했다. 

 

그러나 이번에 36계를 기록한 옥간이 발견되면서 36계가 수나라 시기에 이미 저작으로 정리돼 있었음이 드러난 것이다. 

 

산둥 손자연구회 자오청펑(趙承鳳) 회장은 "각국이 패권을 다투던 춘추전국시기라는 배경 속에서 손자병법이 군사전략서가 탄생한 것처럼 위진남북조 300년간의 혼란기에 당시 저명한 장군이나 전술가였던 단도제(檀道濟)가 군사 전술을 종합한 36계를 정리했음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단도제는 송나라 무제(武帝)의 건국을 도운 남송의 명장이자 전술가로도 이름을 널리 알렸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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