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국계 여행사 진입장벽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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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09-09-23 09:47|본문
□ 외국계 여행사에 대한 개방폭 확대
○ 지난 8월 25일 국가관광국(國家旅遊局)에서 ‘외상투자여행사 설립신청 업무 개시에 관한 공고’를 발표함
- 동 공고에서는 ‘여행사조례’ 관련 규정에 따라 9월15일부터 국가관광국은 외상투자여행사 설립업무를 공식적으로 접수 처리한다고 밝힘.
- 또한 여행사 설립 신청 시 등록자금은 최저기준을 30만위앤(약 5500만원)이라고 규정함으로써 외국인 진입 장벽을 한층 낮춘 것임.
○ 최근 몇 년간 외상여행사에 대한 개방 점차 확대해 오고 있음.
- 올해 5월 1일부터 새로 시행된 “여행사 조례”에 따라, 외자 여행사 투자시 400만 위앤 이상의 등록자금이 필요하다는 제한 등 요건 사항을 폐지했으며 외상투자여행사에서 분점설립 금지의 제한조치도 취소했음.
- 新여행사 조례 발표시 ‘외상투자여행사 설립 허가 가이드’를 첨부해 외상 투자 신청조건, 투자신청 자료 등에 대해 규정
· 신청조건 ▹ 고정된 경영 장소 ▹필요한 영업설비 ▹최저 등록자본 30만 위앤
· 여행사 설립 허가기한을 영업일 기준 30일로 규정.
□ 중국내 외자여행사 현황
○ 중국시장 잠재력 보고 외자 여행사 진출 활발
- 1998년 중국에서 최초로 외자여행사 업무 개시이래 외자여행사는 30여 개로 증가했음.
- 그 중 광저우캉타이(廣州康泰)국제여행사, 중뤼투이(中旅途易)관광유한회사(독일TUT 그룹, MB 중국투자유한회사 및 중국여행사총사에서 공동 설립한 중국 첫 외자다수지분여행사), JPIC는 중국 외자여행업계에서 대표적 의미를 가지고 있음.
○ 외자여행사 경영 적자 면치 못해
- 잠정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내 30개 외자여행사 중 90% 이상이 여전히 적자가 나타고 있으며 개별 여행사는 휴업상태에 있다고 함.
- 30여개 외자여행사의 2008년 관광업수입은 국제여행사 수입총량의 2.63%에 불과하며, 관광업 이익률도 4.21%로 전국 2만여 개 여행사 평균 이익률 6.93%에 비해 2.72%p 낮은 수치임.
- 외자여행사가 중국에서 적자를 면치 못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중국내 외자여행사는 출경관광업무를 하지 못하기 때문임. 현재까지 중국에서 외자여행사는 중국내 관광업무만 허용돼 있으며 출경관광업무는 금지돼 있음.
□ 시사점
○ 외자여행사 진입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중국내 관광업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
- 30만 위앤 등록자금 및 분점 설립허가는 외상투자여행사 진입이 더욱 편리해져 중국 의 관광 잠재시장을 겨냥한 외국기업의 행보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
- 외자여행사의 선진적인 여행사 관리, 경영 방식이 도입되면 현재 중국 시장의 저가 경쟁 환경에 변화가 있을 것이며 중국내 관광업 시장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됨.
- 산업통합과 집중도가 높아지면 중, 소규모 영세 여행사들이 도태될 가능성이 크며 대형 여행사가 브랜드 업그레이드와 서비스경쟁을 통해 전체 산업의 고도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됨.
○ 향후 외자여행사 중국내 출경관광업무 허용 기대감 높아지고 있음.
- 최근 중국내 외상투자여행사에 개방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적지 않은 외자여행사업체들은 향후 출경관광 허용정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지난 8월 25일 국가관광국(國家旅遊局)에서 ‘외상투자여행사 설립신청 업무 개시에 관한 공고’를 발표함
- 동 공고에서는 ‘여행사조례’ 관련 규정에 따라 9월15일부터 국가관광국은 외상투자여행사 설립업무를 공식적으로 접수 처리한다고 밝힘.
- 또한 여행사 설립 신청 시 등록자금은 최저기준을 30만위앤(약 5500만원)이라고 규정함으로써 외국인 진입 장벽을 한층 낮춘 것임.
○ 최근 몇 년간 외상여행사에 대한 개방 점차 확대해 오고 있음.
- 올해 5월 1일부터 새로 시행된 “여행사 조례”에 따라, 외자 여행사 투자시 400만 위앤 이상의 등록자금이 필요하다는 제한 등 요건 사항을 폐지했으며 외상투자여행사에서 분점설립 금지의 제한조치도 취소했음.
- 新여행사 조례 발표시 ‘외상투자여행사 설립 허가 가이드’를 첨부해 외상 투자 신청조건, 투자신청 자료 등에 대해 규정
· 신청조건 ▹ 고정된 경영 장소 ▹필요한 영업설비 ▹최저 등록자본 30만 위앤
· 여행사 설립 허가기한을 영업일 기준 30일로 규정.
□ 중국내 외자여행사 현황
○ 중국시장 잠재력 보고 외자 여행사 진출 활발
- 1998년 중국에서 최초로 외자여행사 업무 개시이래 외자여행사는 30여 개로 증가했음.
- 그 중 광저우캉타이(廣州康泰)국제여행사, 중뤼투이(中旅途易)관광유한회사(독일TUT 그룹, MB 중국투자유한회사 및 중국여행사총사에서 공동 설립한 중국 첫 외자다수지분여행사), JPIC는 중국 외자여행업계에서 대표적 의미를 가지고 있음.
○ 외자여행사 경영 적자 면치 못해
- 잠정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내 30개 외자여행사 중 90% 이상이 여전히 적자가 나타고 있으며 개별 여행사는 휴업상태에 있다고 함.
- 30여개 외자여행사의 2008년 관광업수입은 국제여행사 수입총량의 2.63%에 불과하며, 관광업 이익률도 4.21%로 전국 2만여 개 여행사 평균 이익률 6.93%에 비해 2.72%p 낮은 수치임.
- 외자여행사가 중국에서 적자를 면치 못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중국내 외자여행사는 출경관광업무를 하지 못하기 때문임. 현재까지 중국에서 외자여행사는 중국내 관광업무만 허용돼 있으며 출경관광업무는 금지돼 있음.
□ 시사점
○ 외자여행사 진입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중국내 관광업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
- 30만 위앤 등록자금 및 분점 설립허가는 외상투자여행사 진입이 더욱 편리해져 중국 의 관광 잠재시장을 겨냥한 외국기업의 행보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
- 외자여행사의 선진적인 여행사 관리, 경영 방식이 도입되면 현재 중국 시장의 저가 경쟁 환경에 변화가 있을 것이며 중국내 관광업 시장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됨.
- 산업통합과 집중도가 높아지면 중, 소규모 영세 여행사들이 도태될 가능성이 크며 대형 여행사가 브랜드 업그레이드와 서비스경쟁을 통해 전체 산업의 고도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됨.
○ 향후 외자여행사 중국내 출경관광업무 허용 기대감 높아지고 있음.
- 최근 중국내 외상투자여행사에 개방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적지 않은 외자여행사업체들은 향후 출경관광 허용정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