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관광업 특색상품으로 불황 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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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9-03-25 10:26|본문

운남:
세계적인 온천관광구 조성
세계적인 온천관광구 조성
운남성 온천자원조사결과에 따르면 운남성이 발견한 천연옥외온천수가 중국 총 온천수의 약 1/3을 차지하는것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 운남은 이 독특한 자원을 바탕으로 이곳을 세계급 온천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다.
운남성은 거의 1,240여개의 천연옥외온천을 가지고있으며 온천류형, 온천특징, 온천수 구조 등이 전국 1위로 세계급 온천관광지자원조건을 가지고있다. 풍부한 온천자원을 바탕으로 현재 운남성은 규모, 실력, 품위를 갖춘 온천관광서비스기업이 생겨나고있는데 그중 몇몇 기업들의 규모와 품위는 국내 일류라고 할수 있어 운남 온천산업 발전을 위해 유익한 본보기를 제공하고있다.
운남은 지열자원이 풍부하기에 섭씨 100도이상인 온천이 20여곳이고 섭씨 40도이상인 온천이 500여곳에 이른다. 운남의 온천은 온천수의 종류가 다양하고 수질이 좋으며 경관도 좋아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온천관광지이다.
심양:
관광객들 한국 가서 금 캔다
관광객들 한국 가서 금 캔다
“화장품과 의류를 저렴하게 사려면 한국에 가라”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한화가치가 떨어지면서 한국상품가격이 폭락하는 시세에 맞추어 적지 않은 심양시민들이 항공로를 거쳐 한국에 가 쇼핑을 즐기고있다.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한화가치가 떨어지면서 한국상품가격이 폭락하는 시세에 맞추어 적지 않은 심양시민들이 항공로를 거쳐 한국에 가 쇼핑을 즐기고있다.
항공로를 통해 한국에 가서 쇼핑을 해도 중국에서 온라인구매를 하기보다 더 싸며 심양시장에서 구매하기보다 50% 할인에 상당한 혜택을 볼수 있기에 수지가 맞는다는것이다. 이들이 주로 소비하는 상품은 화장품과 의류 그리고 정형미용, 이에 대비해 심양의 려행사들에서는 한국쇼핑려행코스를 증설하고 가격도 낮추는 등 금융위기의 틈새시장을 적극 활용하고있다. 현재 려행사들에서 제시한 가격을 보면 15일 한국관광의 최저가격은 3,500원, 관광객들에게 충분한 쇼핑시간을 제공하여 서울의 명동, 롯데 등 쇼핑을 격려하고있다.
한편 북경에서는 18명으로 구성된 “미용단을 조직하여 3월 18일 출발하는것으로 알려졌다.
광서:
2009년 특색관광상품과 정품로선 출시
2009년 특색관광상품과 정품로선 출시
광서쫭족자치구는 지난 2월 18일 열린 “광서관광업무회의”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 편리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 특색관광상품과 정품관광로선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서는 계림(뱅주)관광을 선두로 하는 계림, 남녕 두 관광중심으로 대계림(댕뱅주), 북부만(굇꼬옾), 홍수하류역 이렇게 3대 국제관광지, 계림산수, 장수보양, 북부만 해변바캉스, 류삼저(劉힛썬)관광문화 이렇게 4대 관광명품을 중점적으로 만들고 계림산수문화체험관광, 북부만 레저바캉스관광, 중국과 윁남 국경관문 탐험관광, 광서소수민족 풍속관광, 세계 장수마을 레저보양관광, 계림동부의 복을 기원하는 감사관광 등 6대 정품관광로선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항주:
초산 매화제 십리에 매화향 가득
초산 매화제 십리에 매화향 가득
항주 제1회 초산 매화제가 2월 15일 여항(岱볼) 초산에서 개막되여 앞으로 한달간 열릴 예정이다.
여항 초산은 항주시 북부에 위치하며 이미 천여년의 매화재배력사를 가지고있다. 이곳은 매년 2월이 되면 매화꽃으로 온통 뒤덮여 장관을 이루며 그 향기가 십리까지 가득하다. 올해는 기후가 알맞아 매화꽃이 더 무성하게 활짝 폈다. 매화꽃은 2월초부터 피기 시작해 15일 전후로 절정을 이루며 3월상순까지 핀다.
항주 초산은 작년 10월부터 종합정리와 보호공정을 실시해 몇개월밖에 안되는 짧은 시간내에 총 2만5,000여그루의 매화나무를 핵심관광지에 심어 국내 관광지중 매화나무재배면적이 가장 넓은 관광지가 됐다.
산동:
공자문화 태산문화 등 8대 문화명품 중점 조성
공자문화 태산문화 등 8대 문화명품 중점 조성
산동성은 “량회” 기자회견에서 공자문화, 태산문화, 해양문화, 황하문화, 운하문화, 홍색문화, 샘물문화 등 8대 문화를 중점 조성해 특색있고 우수한 문화명품시스템을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몇년간 산동성에서는 전국 유명 문화명품항목들이 많이 나타났으며 공자문화제, 청도국제맥주축제, 유방국제연날리기대회, 태산국제등산제 등은 국내외적으로 매우 좋은 인상을 남겼다.
달니화가촌은 제1회 중국문화산업 명품순위에서 중국문화 7대 명품중 하나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으며 많은 산동의 문화상품과 문화서비스들이 소비자들의 광범위한 인정을 얻어냈다. 잠정 추산에 따르면 2008년 산동문화산업의 부가가치가 800억원을 돌파한것으로 밝혀졌다.
광동:
국민관광계획 5.1련휴 7일 가능성
국민관광계획 5.1련휴 7일 가능성
광동성은 2월말 국민관광계획을 정식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국민관광계획 실시세칙인 “광동성 국민관광계획 시범실시에 관한 의견”도 발표될 예정인것으로 밝혀졌다.
이 “의견”은 현재 격렬한 토론중에 있는데 주요조치는 시범기관이 직원들에게 5€Y?로동절 전후로 유급휴가를 주도록 하며 시범도시는 관광에 대한 재정지지력량을 강화하고 도시간의 관광전용뻐스운행을 추진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있다. 이렇게 되면 사실상 로동절련휴가 단기가 아닌 장기휴가가 되는것이다.
현재 이 “의견”은 많은 론쟁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지지자들은 이렇게 되면 경제성장으로 이끄는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있으며 반대의견을 가진 자들은 휴일이 늘어나면 손실이 더 늘어날것이라고 보고있다. 많은 관광업계 인사들은 이 의견에 지지하는 립장을 보이고있는데 그 리유는 황금련휴가 없어지면 관광업수입이 줄어들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