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都의 재발견 베이징 VS 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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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9-28 21:40|본문
古都의 재발견 베이징 VS 시안
중국 정치•문화 중심 北京
베이징은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의 정치•문화 중심지로서의 위치를 오랫동안 고수해온 도시다. 베이징에 대한 지식 없이 중국을 이해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베이징은 역대 지도자들의 권력 투쟁을 많이 겪은 대도시이기도 하다. 베이징에는 자금성, 후통, 톈안먼, 만리장성 등이 유적과 유물들이 많이 남아있다.
톈안먼광장(天安门广场)
시내 한 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천안문 광장은 ‘천안문 사태’로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주위의 건축물로는 천안문, 인민영웅 기념비, 인민대회당, 마오(毛)주석 기념당, 중국 국가 박물관 등이 있다. 1989년의 톈안먼 사건으로도 알려져 있다. 명나라 초기에 창건되어 1651년 개축되었다. 광장 중 세계에서 가장 넓다.
자금성(紫禁城)
마지막 황제의 배경인 자금성은 시의 중심에 위치한 명•청대의 황궁으로 1987년에 이르러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만리장성(万里长城)
만리장성은 진시황제가 북방의 흉노족의 침입에 대비하여 만든 건축물로 중국인의 오랜역사와 문화적 우수성을 과시한 세계문화유산이다. 오랜기간에 걸쳐 인간의 힘으로 쌓아 올려 그 속에 녹아있는 사연도 많은 건축물이다.
이화원(颐和园)
1998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 된 중국에서 최대 규모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완전한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는 황족 정원입니다. 특히 서태후의 여름 별장으로 더 유명합니다. 서쪽 외곽인 하이뎬구(海淀区)에 위치해 있으며, 시내에서 15㎞ 떨어져 있다.
황가요리박물관(中国皇家菜博物馆)
어선도 식당 내부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5000년 역사를 이어온 중국 황가요리의 진화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798 다산자 거리(798 大山子艺术区)
베이징 신세대에게 가장 인기있는 핫 플레이스! 2002년부터 신진 예술가들이 빈 공장을 개조하여 작업실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점차 화랑, 예술센터, 아뜨리에, 디자인회사, 레스토랑, 칵테일바 등 각종 문화 공간으로 발전된 예술거리다.
왕푸징(王府井) 거리
베이징의 ‘명동’으로 불리는 번화한 상점거리다. 일찍이 황실의 저택이 있던 곳으로, 황실의 우물이 있었는데 그 이름을 따서 왕푸징이라 불리게 됐다.
스차하이(什刹海) 인력거 투어
십찰해는 본래 몽고어로 열 개의 사찰이라는 뜻이나, 지금은 사찰대신 음식점과 유럽풍의 분위기 있는 카페, 호프집이 즐비해 외국인들이 즐겨찾는 명소가 됐다. 인력거를 타고 베이징의 뒷골목을 누비며 민가 체험을 통해 중국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중국 역사의 깊은 맛 西安
창안(长安)이라는 이름이 더욱 친숙한 역사적인 고도(古都) 시안. 아직도 풀지못한 진시황릉의 미스테리와 만리장성, 자금성과 함께 중국 역사상 최고의 유적지로 꼽히는 병마용의 웅장함 등을 보며, 중국 역사의 깊은 맛에 빠져보도록 하자. 과거 동양과 서양의 문화 교류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실크로드의 기점이었던 시안에서는 수많은 역사인문경관을 볼 수 있다.
톈안먼광장(天安门广场)
시내 한 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천안문 광장은 ‘천안문 사태’로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주위의 건축물로는 천안문, 인민영웅 기념비, 인민대회당, 마오(毛)주석 기념당, 중국 국가 박물관 등이 있다. 1989년의 톈안먼 사건으로도 알려져 있다. 명나라 초기에 창건되어 1651년 개축되었다. 광장 중 세계에서 가장 넓다.
자금성(紫禁城)
마지막 황제의 배경인 자금성은 시의 중심에 위치한 명•청대의 황궁으로 1987년에 이르러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만리장성(万里长城)
만리장성은 진시황제가 북방의 흉노족의 침입에 대비하여 만든 건축물로 중국인의 오랜역사와 문화적 우수성을 과시한 세계문화유산이다. 오랜기간에 걸쳐 인간의 힘으로 쌓아 올려 그 속에 녹아있는 사연도 많은 건축물이다.
이화원(颐和园)
1998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 된 중국에서 최대 규모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완전한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는 황족 정원입니다. 특히 서태후의 여름 별장으로 더 유명합니다. 서쪽 외곽인 하이뎬구(海淀区)에 위치해 있으며, 시내에서 15㎞ 떨어져 있다.
황가요리박물관(中国皇家菜博物馆)
어선도 식당 내부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5000년 역사를 이어온 중국 황가요리의 진화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798 다산자 거리(798 大山子艺术区)
베이징 신세대에게 가장 인기있는 핫 플레이스! 2002년부터 신진 예술가들이 빈 공장을 개조하여 작업실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점차 화랑, 예술센터, 아뜨리에, 디자인회사, 레스토랑, 칵테일바 등 각종 문화 공간으로 발전된 예술거리다.
왕푸징(王府井) 거리
베이징의 ‘명동’으로 불리는 번화한 상점거리다. 일찍이 황실의 저택이 있던 곳으로, 황실의 우물이 있었는데 그 이름을 따서 왕푸징이라 불리게 됐다.
스차하이(什刹海) 인력거 투어
십찰해는 본래 몽고어로 열 개의 사찰이라는 뜻이나, 지금은 사찰대신 음식점과 유럽풍의 분위기 있는 카페, 호프집이 즐비해 외국인들이 즐겨찾는 명소가 됐다. 인력거를 타고 베이징의 뒷골목을 누비며 민가 체험을 통해 중국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중국 역사의 깊은 맛 西安
창안(长安)이라는 이름이 더욱 친숙한 역사적인 고도(古都) 시안. 아직도 풀지못한 진시황릉의 미스테리와 만리장성, 자금성과 함께 중국 역사상 최고의 유적지로 꼽히는 병마용의 웅장함 등을 보며, 중국 역사의 깊은 맛에 빠져보도록 하자. 과거 동양과 서양의 문화 교류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실크로드의 기점이었던 시안에서는 수많은 역사인문경관을 볼 수 있다.
병마용갱(兵马俑坑)
시안 시내에서 40km 떨어진 병마용갱은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이 말년에 황릉과 함께 건설한 지하궁전의 일부이다. 병마용이란 흙으로 빚어 구운 병사와 말을 가르키는데, 불멸의 생을 꿈꿨던 진시황이 사후에 자신의 무덤을 비키게 하려는 목적으로 어마어마한 규모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세계 8대 불가사의로 꼽힐 만큼 거대한 규모와 정교함을 갖추고 있다. 1974년 농부가 우물을 파다가 우연히 발견된 이래 현재까지 3개의 갱이 발굴됐으며 갱 안에는 실물크기의 도용, 전차, 병기, 말 등이 있다. 도용들은 각자 다른 사제와 표정 복장 머리모양을 하고 있어 그 섬세함은 더울 경이롭다.
진시황릉(秦始皇陵)
중국의 첫 황제인 진시황의 능묘로, 기원전 246년 진시황(영정)은 즉위한 후 여산 주변에 능묘를 건조하기 시작했는데, 전후 36년이나 걸린 세계 최대 규모의 능이다. 기원전 210년 진시황은 이곳에 안장됐다.
화청지(华清池)
화청지는 중국에서 현존하는 최대 규모의 당나라 왕실 원림이다. 고대부터 수려한 풍경과 질좋은 지하 온천수로 역대 제왕들의 관심을 받았던 장소로, 당현종과 양귀비가 사랑을 나눈 로맨스 곳으로도 유명하다.
시안13왕조쇼
기원전 11세기부터 주, 진, 한, 당나라 등이 세워진 시안의 대서사시를 극으로 표현한 시안 13왕조쇼는 총 8막으로 구성됐으며 다채로운 무용화, 화려한 의상으로 역사의 웅장함을 표현하고 있다. (1시간 10분 소요)
대안탑(大雁塔)
삼장법사로 알려진 현장이 당나라때 인도에서 가져온 불경과 불상을 보존하기 위해 지어진 대안탑은 64.5m 7층 높이로 되어있다. 대안탑 관광은 북광장에서 조망관광으로 진행된다. 대안탑 앞 광장에서는 다양한 음악 공연과, 레이져분수쇼를 즐길 수 있다.
대당불야성(大唐不夜城)
대당불야성 거리는 당나라때 풍경을 재현한 고전거리로, 당나라시대의 건축조예와 건축 풍경 및 건축 예술의 화려함을 감상 하실 수 있는 거리다.
팔로군시안변사소기념관(八路军 西安辨识所记念馆)
해방 후에 건설된 전쟁기념관으로 항일전쟁 당시의 혁명근거지이다. 이곳은 공산당 설립 이전부터 항일전쟁 전후까지의 현대사가 연루된 역사적인 곳으로 현재는 그 당시 항일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관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회족거리
소수민족 회족의 전통 양식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중국 최대 이슬람교도 집단인 회족은 이슬람 교리에 따라 돼지고기를 먹지 않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돼지고기 요리를 찾아볼 수 없고, 양고기 요리가 주를 이루며 말린 과일이나 각종 꼬치, 전병 등 중국식으로 요리된 이슬람 스타일의 음식들을 볼 수 있다.
시안 시내에서 40km 떨어진 병마용갱은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이 말년에 황릉과 함께 건설한 지하궁전의 일부이다. 병마용이란 흙으로 빚어 구운 병사와 말을 가르키는데, 불멸의 생을 꿈꿨던 진시황이 사후에 자신의 무덤을 비키게 하려는 목적으로 어마어마한 규모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세계 8대 불가사의로 꼽힐 만큼 거대한 규모와 정교함을 갖추고 있다. 1974년 농부가 우물을 파다가 우연히 발견된 이래 현재까지 3개의 갱이 발굴됐으며 갱 안에는 실물크기의 도용, 전차, 병기, 말 등이 있다. 도용들은 각자 다른 사제와 표정 복장 머리모양을 하고 있어 그 섬세함은 더울 경이롭다.
진시황릉(秦始皇陵)
중국의 첫 황제인 진시황의 능묘로, 기원전 246년 진시황(영정)은 즉위한 후 여산 주변에 능묘를 건조하기 시작했는데, 전후 36년이나 걸린 세계 최대 규모의 능이다. 기원전 210년 진시황은 이곳에 안장됐다.
화청지(华清池)
화청지는 중국에서 현존하는 최대 규모의 당나라 왕실 원림이다. 고대부터 수려한 풍경과 질좋은 지하 온천수로 역대 제왕들의 관심을 받았던 장소로, 당현종과 양귀비가 사랑을 나눈 로맨스 곳으로도 유명하다.
시안13왕조쇼
기원전 11세기부터 주, 진, 한, 당나라 등이 세워진 시안의 대서사시를 극으로 표현한 시안 13왕조쇼는 총 8막으로 구성됐으며 다채로운 무용화, 화려한 의상으로 역사의 웅장함을 표현하고 있다. (1시간 10분 소요)
대안탑(大雁塔)
삼장법사로 알려진 현장이 당나라때 인도에서 가져온 불경과 불상을 보존하기 위해 지어진 대안탑은 64.5m 7층 높이로 되어있다. 대안탑 관광은 북광장에서 조망관광으로 진행된다. 대안탑 앞 광장에서는 다양한 음악 공연과, 레이져분수쇼를 즐길 수 있다.
대당불야성(大唐不夜城)
대당불야성 거리는 당나라때 풍경을 재현한 고전거리로, 당나라시대의 건축조예와 건축 풍경 및 건축 예술의 화려함을 감상 하실 수 있는 거리다.
팔로군시안변사소기념관(八路军 西安辨识所记念馆)
해방 후에 건설된 전쟁기념관으로 항일전쟁 당시의 혁명근거지이다. 이곳은 공산당 설립 이전부터 항일전쟁 전후까지의 현대사가 연루된 역사적인 곳으로 현재는 그 당시 항일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관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회족거리
소수민족 회족의 전통 양식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중국 최대 이슬람교도 집단인 회족은 이슬람 교리에 따라 돼지고기를 먹지 않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돼지고기 요리를 찾아볼 수 없고, 양고기 요리가 주를 이루며 말린 과일이나 각종 꼬치, 전병 등 중국식으로 요리된 이슬람 스타일의 음식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