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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원정대 2019년 사마천대제 참석과 중국 탐방 보고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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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19-05-05 08:51 조회 :3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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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용문풍경명승구는 중국 민족 '어머니의 강' 황하가 빚어내는 독특한 문화가 흐르고 있는 곳이다.

사마천 원정대 2019년 사마천대제 참석과 

중국 탐방 보고서(8) 

 

‘인중용人中龍’을 탄생시킨 용문龍門 

2019년 3월 30일 탐방 둘째 날 오후 5시 무렵 

 

호구폭포의 장관을 뒤로 한 채 원정대는 드디어 위대한 역사사 사마천이 태어난 샤안시(陝西) 성 한청(韓城) 시로 향했다. 사마천은 <사기>의 마지막 권이자 자서전이라 할 수 있는 제130 ‘태사공자서’에서 “천은 용문에서 태어났다. 황하의 북쪽 용문산의 남쪽에서 농사를 짓고 가축을 키우며 자랐다”고 했다. 한청의 별칭이 용문이었다. 

원정대가 본 호구폭포의 건너 편이 바로 샤안시 성이었지만 호구폭포를 건널 수는 없는 노릇, 다소 멀지만 돌아가는 수밖에 없었다. 몇 시간을 달려 원정대가 이른 곳은 다름아닌 용문이었다. 한 때 입시 학원의 간판으로 많이 내걸렸던 ‘등용문’, 바로 그 단어가 기원한 곳이다. 원정대는 용문을 배로 돌아보기로 했다. 용문에 대한 간략한 소개다. 

용문풍경명승구는 황하의 풍경명승구 중에서 그 경관이 가장 빼어난 곳으로 꼽힌다. 섬서성 한성시韓城市 북쪽 30km 용문진龍門鎭 경내 진진秦晉 협곡에 위치한다. 섬서성 중점풍경구로 지정되어 있다. 협곡의 양쪽 기슭이 마치 대문처럼 마주보고 있는데, 전설에 따르면 신룡이 양쪽을 넘나들어 용문이라 했다고 한다. 하나라를 건국한 하우夏禹가 황하 범람을 다스리기 위해 뚫었다는 전설도 있어 ‘우문禹門’이란 이름도 얻었다. 

용문의 폭은 80m로 마치 갑문처럼 좁다. 그래서 황하의 목구멍이라고도 하는데 그만큼 물살이 습하고 세차다. 그래서 시인은 ‘용문의 물살이 세 겹 물결치니 평지에 우레 소리가 들린다’고 묘사했다. 용문을 따라 위쪽으로 거슬러 4km 정도 가면 석문石門이 나온다. 황하에서 가장 좁은 곳이다. 이곳 양쪽 절벽은 말 그대로 깎아지른 것이 마치 도끼로 한 번에 팬 듯하다. 여기에 산과 물이 서로를 비추고 있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용문은 하우(또는 대우大禹)의 치수 관련한 전설, 잉어가 용문을 거슬러 올라가 용이 되었다는 등용문登龍門 전설 등으로 인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늘 무한한 감상에 젖게 하는 매력을 갖고 있다. 이곳의 용문의 소재지이자 사성史聖 사마천司馬遷의 고향인 한성은 5600km에 이르는 황하와 관련한 풍경과 정서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다. 황하 진진대협곡, 황하표류, 황하습지 자연보호구, 기이한 지질 등 황하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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