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만강관광벨트" 정품코스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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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3-25 10:18본문
장백산동쪽비탈, 라선, 온성(남양), 칠보산, 두만강강안변경 등 관광코스 활성화
올해 우리 주에서는 “두만강관광벨트”를 조성하여 이를 하나의 정품관광코스로 중점 육성하려 하고있다.
우리 주에서는 지난 몇년간 관광분야에서 다져온 유리한 조건들을 충분히 활용하여 “두만강관광벨트”정품코스를 힘써 개척하려는 구호를 올해에 제기하고있다. 지난해 6월, 연길시에서 소집된 북방 10개 성시관광교역회와 몇년간 지속된 중앙TV, 중국관광보 등 유력매체들의 홍보는 연변관광의 특색을 국내에 펼쳐보였으며 지난해 이미 정식으로 개통된 장춘-길림-도문고속도로는 연변관광제품구도에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오고있다. 게다가 두만강지역개발개방계획이 국가고위층의 조작단계에 들어섬에 따라 연변의 영향력은 갈수록 확대되고있으며 동부철도와 갈수록 편리해지는 통상구통로조건 등은 우리 주가 삼림생태관광, 휴가관광, 변경강안풍경자가용관광, 민속문화관광, 력사유적관광, 오락쇼핑관광, 홍색관광을 망라한 장백산관광에 의탁하여 “두만강관광벨트” 관광제품을 개발하는데에 거대한 발전공간을 가져다 주었다.
“두만강관광벨트”정품코스를 개척하여 영향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기 위하여 우리 주에서는 올해에 장백산동쪽비탈, 라선, 온성(남양), 칠보산 등 코스를 계속하여 이끌어가며 화룡(룡정)-평양(판문점)전세기관광코스를 알심들여 포장하고 장백산(두만강발원지)으로 통하는 두만강강안변경관광을 잘 꾸며가려 하고있다.
이와 동시에 관광객현지비자허락범위를 회복, 확대하고 통관절차를 간소화하여 주변나라에 대한 관광에 편리를 적극 도모하려 하고있으며 관광부문과 정부간의 합작교류를 강화하여 중국-로씨야-조선(훈춘-울라지보스또크-라선)다국환선관광과 훈춘-자루비노-속초-니이까다(일본)코스를 공동으로 추진하려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