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해당 부문의 비준을 거쳐 3월 31일부터 흑룡강성은  흑하시, 수분하시와 동녕현 3곳에서 정식으로 변경관광 원격 려권 발급 업무(异地办照)  시점사업을 가동하게 된다.

흑룡강성에는 25개의 국가 1류 통상구가 있으며 러시아와 3038km의 변경선을 공유하고 있다. 이런 독특한 지리적 우세로 수많은 국내외 인사들이 이곳을 찾아 관광, 고찰과 투자를 하고 있다.

2005년 국가에서 변경관광 원격 려권 발급 업무를 중단시킨 뒤 흑룡강성에서는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출경 도박 현상을 중점적으로 다스린 결과 뚜렷한 효과를 보았다. 공안부, 감찰부, 국가관광국의 공동 평가조의 심사를 거쳐 현재 흑룡강성은 변경관광 원격 려권 발급 시점사업을 가동하게 된것이다.

성공안청의 책임자는 "원격 발급한 변경관광 려권의 유효기는 3개월이고 신청과 허가 비용은 220원이라고 밝혔다. 신속한 업무 효률을 위해 성공안부문은 경찰력과 설비를 증가해 조건에 부합되는 타지 려권 신청자에게 3개 근무일내 변경관광 려권을 받을수 있게 하고 있다.

흑룡강성정부 왕대위 부비서장은 "변경관광 원격 려권발급 시점사업이 가동된 후 흑룡강성은 계속하여 국가의 해당 요구에 따라 종합 관리를 실시하여 도박금지사업을 견결히 밀고나가 변경 질서를 효과적으로 지킴으로써 러시아 출경 관광에 좋은 환경을 마련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