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中 최고 여행지 1위 항저우… 산야, 홍콩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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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4-22 09:57본문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봄철 여행지는 중국 제1의 호수로 손꼽히는 시후(西湖)가 있는 항저우(杭州)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 지역신문인 징화시보(京华时报)는 20일 "관광정보사이트 셰청여행망(携程旅行网)이 최근 조사해 발표한 '2009년 춘계중국여행10대선호지역순위'에서 항저우가 1위, 산야(三亚), 샤먼(厦门), 우위안(婺源), 베이징, 황산(黄山), 난징(南京), 구이린(桂林)과 리장(丽江)이 뒤를 이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선호도 2위였던 항저우가 올해 1위를 차지한 것은 항저우시정부가 관광촉진을 위해 발행했던 관광소비권의 영향이 컸다. 실제로 1~4월까지 항저우를 찾았던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순위 밖에었던 수도 베이징은 올해 베이징올림픽의 효과로 여행선호도 5위에 올랐다. 이는 중국 전역에서 관광객들이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을 비롯한 올림픽공원, 경기장 등을 보기 위해 베이징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베이징 지역신문인 징화시보(京华时报)는 20일 "관광정보사이트 셰청여행망(携程旅行网)이 최근 조사해 발표한 '2009년 춘계중국여행10대선호지역순위'에서 항저우가 1위, 산야(三亚), 샤먼(厦门), 우위안(婺源), 베이징, 황산(黄山), 난징(南京), 구이린(桂林)과 리장(丽江)이 뒤를 이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선호도 2위였던 항저우가 올해 1위를 차지한 것은 항저우시정부가 관광촉진을 위해 발행했던 관광소비권의 영향이 컸다. 실제로 1~4월까지 항저우를 찾았던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순위 밖에었던 수도 베이징은 올해 베이징올림픽의 효과로 여행선호도 5위에 올랐다. 이는 중국 전역에서 관광객들이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을 비롯한 올림픽공원, 경기장 등을 보기 위해 베이징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