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 중조국경 11개 지역을 려행유의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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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9-04-27 09:31|본문
인민넷에 따르면 한국정부는 지난 23일 중국동북의 중ㆍ조국경지대에 위치한 11개 지역을 려행경보 1단계인 《려행유의지역》으로 지정했다. 그 11개 지역으로는 료녕성의 단동시, 관전만족자치현과 길림성의 집안시, 백산시, 림강시, 장백조선족자치현, 안도현, 화룡시, 룡정시, 도문시, 훈춘시이다.
한국외교통상부는 중ㆍ조 국경지대에서 조선주민 탈북 등과 관련해 자국민의 사건ㆍ사고 련루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한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외 한국외교통상부는 또 시르낙을 비롯한 토이기 동부 국경 13개 지역과 아라우카 등 꼴롬비아의 9개 지역을 《려행제한지역(3단계)》으로 려행경보를 상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