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안도현 첫 관광팀 쌍목봉통로로 조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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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5-22 13:40본문
안도현 첫 관광팀 쌍목봉통로 리용해 조선관광
중조변경의 유일한 륙로통로인 쌍목봉 통로가 오는 6월부터 개통되면 우리주 조선변경관광코스가 또 하나 늘게 됩니다.
장백산천지와 20키로메터 상거하고 조선 삼지연군과 35키로메터 떨어진 쌍목봉 통로는 중조변경의 유일한 륙로통로입니다. 이 통로는 지난세기 80년대부터 중조변경지구인 안도현과 삼지연군의 우호래왕 공무통로로 사용됐습니다.
독특한 지리적 위치와 구역우세를 발휘해 관광업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안도현에서는 2006년부터 조선대외체육교류사 해당부문와 손잡고 장백산관광 및 조선삼지연관광을 적극 추진해왔습니다.이 통로가 개통되면 관광객들은 장백산 관광과 더불어 통상구를 리용해 조선관광도 할수 있습니다.안도현 쌍목봉통로개통사업일군 조춘자입니다.
<장백산 관광을 오는 관광객들이 1년에 100만명 이상 되는데 5-10%라도 조선쪽으로 관광을 간다면 관광사슬이 길어지게 됩니다. 안도현에 머무는 시간도 길어지고 관광객들이 장백산 뿐만아니라 이국풍경도 구경할수 있습니다.>
쌍목봉통로가 개통되면서 올 6월 20일 전후로 안도현 첫 관광팀이 이 통로를 거쳐 조선관광을 떠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