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뉴스 60분'이 24일 제9회 국제 중형적재운수대회에서 전한데 의하면 현재 건설중인 고속 전문 여객 철도의 운행 시간은 앞으로 계속 단축될것이며 새로운 설계방안에 따라 베이징-상해 고속 철도 운행 시간은 4시간 이내로 단축될 전망, 또한 일련의 중형적재 운수노선이 3년내에 건설될것이라고 보도했다.

엔지니어 정건(鄭健)씨는 중국은 2012년까지 우루무치, 라싸, 해남을 제외한 기타 성도 사이 운행 시간이 8시간 이내로 단축될것이라고 소개했다.

중국은 앞으로 또 중, 장기 철도망 계획에 따르는 현대화한 기차역을 건설하게 되는데 2020년까지 1,066개의 기차역을 새로 건설하거나 확대 건설하게 되며 2012년까지 804개 기차역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중에는 이미 건설된 베이징 남부 기차역과 현재 건설중인 상해 홍교 기차역, 신 무한역과 신 광주역이 포함된다.

중국 철도부에서는 2012년에 교통망 규모는 11만km이상에 달할것이며 그때가 되면 교통운수 능력이 대폭 증가돼 기존의 교통운수 제한을 해결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