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국개인관광 진먼.마쭈부터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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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1-31 08:36본문
대만은 중국 대륙인 대만 개인관광을 4월1일 최전선인 진먼다오(金門島)와 마쭈다오(馬祖島)에서 먼저 실시할 계획이라고 대륙위원회가 28일 밝혔다.
대만의 중국 담당 정부 부서인 대륙위는 이를 위해 관련 법인 '진먼 마쭈와 대륙지구 통항실시 시험운영 방법' 개정 작업을 현재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만은 지금까지는 대륙인 단체여행만 허용했으며 올해부터 개인관광을 개방하기 위해 중국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대륙위는 진먼, 마쭈 개인관광 개방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이달 21일 정부 관련 부서들을 초청해 회의를 개최했으며, '대만해협양안관광여유협회'(臺旅會)와 중국 '해협양안여유교류협회'(海旅會)가 개인관광 문제를 협상중이라고 덧붙였다.
대만의 중국 담당 정부 부서인 대륙위는 이를 위해 관련 법인 '진먼 마쭈와 대륙지구 통항실시 시험운영 방법' 개정 작업을 현재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만은 지금까지는 대륙인 단체여행만 허용했으며 올해부터 개인관광을 개방하기 위해 중국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대륙위는 진먼, 마쭈 개인관광 개방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이달 21일 정부 관련 부서들을 초청해 회의를 개최했으며, '대만해협양안관광여유협회'(臺旅會)와 중국 '해협양안여유교류협회'(海旅會)가 개인관광 문제를 협상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