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지역서 대형 고대제단유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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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9-03-10 16:36|본문
장백산 부근의 한 산등성이에서 규칙적으로 배렬된 사각형과 원형의 돌무지 8개가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고찰 연구후 이는 우리나라 동북지역 고대민족들이 장백산에 제사를 지낼 때 쓰던 대형 제단이라고 인정했다. 전문가들은 장백산지역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이 대형 제단유적은 동북의 력사, 문화, 민족, 종교연구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제단 유적은 길림성 무송현 만량진 부근에 위치해 있다. 길림성삼림공업그룹 천양관할구 내에 위치한 이 산등성이에는 사각형 돌과 흙으로 이뤄진 제단 6개, 원형돌로 이뤈진 제단 2개 그리고 고대우물 한개가 있었다. 이 산등성이의 정상은 해발 900.9메터로 장백산과의 직선거리는 72키로메터밖에 되지 않는데 맑은 날에는 장백산의 모습을 볼수 있어 전문가들은 이곳이 장백산에 제사를 드리기 좋은 가장 리상적인 장소라고 지적했다.
이 제단은 장춘대학의 샤만문화연구쎈터 진경하교수가 장백산문화고찰시 발견한것이다. 6개의 사각형 돌무지는 산등성이 정상 평지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있으며 각 더미 사이의 거리는 30여메터 가량이다. 비록 비바람의 침식과 인위적인 훼손으로 제단이 심하게 파손되였으나 유적의 흔적은 매우 뚜렷하게 남아있다. 흙을 리용해 돌을 쌓아놓은 모습을 희미하게나마 알아볼수 있었고 제단은 질서정연하게 배치되여있었으며 모두 동남쪽의 장백산을 향해 있었다. 6번째 사각제단과 150메터 떨어진 곳에는 두개의 거대한 원형제단이 10메터 간격으로 위치해있었다. 두번째 사각제단 근처에서 번저져있는 길다란 돌비석을 발견했다. 인공적으로 제조한것이 분명한 이 비석에는 아무런 글자도 새겨있지 않았다. 두번째 사각제단과 90여메터 떨어진 곳에서 고대우물이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이 거대한 제단유적의 발견은 장백산지역의 대형제사문화유적의 공백을 미봉할것이며 동북변경학, 민족학, 민속학, 종교학, 인류학 등의 연구에 실증적 자료를 제공할수 있을것이라고 인정했다.
이 제단 유적은 길림성 무송현 만량진 부근에 위치해 있다. 길림성삼림공업그룹 천양관할구 내에 위치한 이 산등성이에는 사각형 돌과 흙으로 이뤄진 제단 6개, 원형돌로 이뤈진 제단 2개 그리고 고대우물 한개가 있었다. 이 산등성이의 정상은 해발 900.9메터로 장백산과의 직선거리는 72키로메터밖에 되지 않는데 맑은 날에는 장백산의 모습을 볼수 있어 전문가들은 이곳이 장백산에 제사를 드리기 좋은 가장 리상적인 장소라고 지적했다.
이 제단은 장춘대학의 샤만문화연구쎈터 진경하교수가 장백산문화고찰시 발견한것이다. 6개의 사각형 돌무지는 산등성이 정상 평지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있으며 각 더미 사이의 거리는 30여메터 가량이다. 비록 비바람의 침식과 인위적인 훼손으로 제단이 심하게 파손되였으나 유적의 흔적은 매우 뚜렷하게 남아있다. 흙을 리용해 돌을 쌓아놓은 모습을 희미하게나마 알아볼수 있었고 제단은 질서정연하게 배치되여있었으며 모두 동남쪽의 장백산을 향해 있었다. 6번째 사각제단과 150메터 떨어진 곳에는 두개의 거대한 원형제단이 10메터 간격으로 위치해있었다. 두번째 사각제단 근처에서 번저져있는 길다란 돌비석을 발견했다. 인공적으로 제조한것이 분명한 이 비석에는 아무런 글자도 새겨있지 않았다. 두번째 사각제단과 90여메터 떨어진 곳에서 고대우물이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이 거대한 제단유적의 발견은 장백산지역의 대형제사문화유적의 공백을 미봉할것이며 동북변경학, 민족학, 민속학, 종교학, 인류학 등의 연구에 실증적 자료를 제공할수 있을것이라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