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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 중국인 관광객 해외 소비 한국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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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19-05-20 11:56 조회 :37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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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 중국인 관광객 해외 소비 한국이 2위

2019.05.20

한국 중국 관광객들의 1인당 지출 2위에 올라

 

구매 빈도에선 홍콩 태국에 이어 한국이 3위

 

 

 한국은 아랍에미리트에 이어 중국 관광객들의 1인당 평균 지출금액이 가장 많은 노동절 연휴 해외 관광지로 조사됐다. 

 

또 구매 빈도 면에서도 ‘유커’(游客)들은 홍콩 태국에 이어 한국에서 가장 빈번하게 소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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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상해에듀뉴스

 

모바일 결제업체 알리페이(支付宝)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관광객들은 노동절 기간에 해외에서 1인당 평균 1790 위안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11% 늘어난 수치다. 

 

이중 아랍에미리트는 유커들이 가장 많은 금액(3275위안)을 사용한 국가로 꼽힌 가운데, 한국(2770위안)과 일본(2485위안)이 그 뒤를 이었다.

 

구매 횟수면에서 유커들은 홍콩에서 가장 빈번하게 쇼핑을 즐긴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홍콩은 이번 노동절 연휴의 최대 인기 관광지로서, 유커들의 씀씀이가 전년대비 3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그 뒤를 이어 태국, 한국, 일본에서 중국 관광객들은 상품 구매를 위해 가장 많이 모바일 결제를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늘어난 연휴만큼 해외로 출국하는 관광객 수도 증가했다. 중국 국가이민관리국(中国国家移民管理局)에 따르면, 올 노동절 연휴 기간에 출국한 중국인 규모는 845만 400만명으로 집계됐다. 1일 출국 인원은 동기대비 9.26% 증가했다.

 

본토 여행자수도 동기대비 13.7% 늘어난 1억 9500만명으로 집계됐다. 유커들은 노동절 기간에 베이징(北京),샤먼(厦门), 충칭(重庆)을 가장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관광수입은 전년 대비 16.1%가 증가한 1176억 7000만 위안(약 20조 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면에서는 ‘2030 세대’가 여전히 중국 여행 시장을 주도하는 계층으로 조사됐다. 80허우(80後, 80년대 출생자) 및 90허우(90년대 출생자) 여행자 수는 전체 관광객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또 20대 초반 이하의 청소년 여행자들도 이번 노동절 기간에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차세대 ‘관광 소비계층’으로서 잠재력을 입증했다. 온라인 여행플랫폼 페이주(飞猪)에 따르면, 00허우(00後, 00년대 출생자) 관광객 수는 500% 이상의 폭풍 성장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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