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선수 2명 국가축구팀에 입선
력대 중국축구 국가대표팀 최년소 사령탑에 선임된 고홍파감독이 최근 제1기 대표팀 선수진을 공포, 예상밖으로 조선족선수 2명이 포함돼 다년간 국가대표팀 계보를 잊지 못하던 조선족축구계에 희소식을 전했다.
도합 …(2009-05-21 10: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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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춘길 제10회 윤동주문학상 대상…
연변인민출판사 '중학생'잡지 편집부와 "윤동주 문학상 운영 위원회"가…(2009-05-18 09: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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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조선족 모친 "아이에겐 돈…
금융위기로 원화 가치가 떨어지자 중국 현지 조선족 아이들이 부모를 만날 수 있는 행복한 기회를 얻었다.
한국에서 취업도 힘들고 일을 해도 돈벌이가 예전만 못하자 지난해 11월부터 귀국하는 조선족 노동자들…(2009-05-15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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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농촌에 일할 사람이 없다
흑룡강성 조선족농촌의 11만여명 로동력이 농촌을 빠져나감으로써 조선족농촌에 일할 사람이 없다 .
조선족농촌의 '리농현상'으로 고령화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농토기본건설과 마을건설에 동원할수 있는 로동력이…(2009-04-20 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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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사재기 조선족들의 투자리재수단…
매번 금융위기나 환률변동이 심할때면 그것을 투자의 기회로,리재의 기회로 리득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갖고있는 조선족들에게 있어서 이번의 한화폭락은 또 한번의 투자 및 리재기회이기도 하다. …(2009-04-10 10: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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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은 인구를 늘여야 한다”
길림성인구리론전문가 특강시 지적
8일, 성인구리론전문가특별보고회가 연길시에서 있었다. 성인구계획생육위원회 부주임 왕박식이 "과학적 발전관 학습실천을 통해 실제사업속에서 직면한 문제들을 중점으로 해결해야 한…(2009-04-09 09: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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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중국진출 성공 조선족공로 …
“한국인 중국진출 성공 조선족공로 가장 크다”
중한수교 10여년래 참 두나라 사이가 경제 및 문화 등 많은 분야에서 합작파트너관계가 잘 유지돼온 걸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한국인과 중국 조선족은 풍토 …(2009-03-25 1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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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및 조선족과의 소중한 인연
연변 조선족사회는 지금 한국발 열병으로 신음하고 있다. 한국에 가고 싶은데 마음대로 가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한국을 그리워하는 만큼 쉽게 갈 수 없는데 대한 원망이 크기 때문이다. 역으로 한국에 간 …(2010-03-05 10: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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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화의 원형 복원; 조선족 끌…
한민족 민족문제의 이중성
한민족에게 있어서 민족문제는 이중적이다. 포용하여 극복해야 할 과제인 동시에 고양하여 해결해야 할 숙원이기 때문이다. 한민족은 21세기 소통의 시대를 맞아 오랜 세월 머리위에 얹어…(2010-03-05 10: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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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덕해-중국조선족 제반사업의 기틀…
중국조선족 제반 사업의 기틀을 마련한 사람 원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장 고 주덕해선생 회고
■ 호요방: 주덕해동지의 서거소식을 들은 모택동주석과 주은래총리는 《그는 훌륭한 동지였다》고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2009-11-24 10: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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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조선족의 언어, 문자…
‘통째’와 ‘통채’
나누거나 덜거나 헤치지 않은 본래 그대로의 전체를 한국에서는 ‘통째로’라 하고 중국의 조선족들은 ‘통채로’라고 한다. 한국 국어사전에는 ‘통채’를 “1 통째의 잘못. 2 통째의 북한어”라고 …(2009-11-23 09: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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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조선족의 언어, 문자…
‘신장개업(新裝開業)’과 ‘새로 개업’
새로 단장해서 영업을 시작하는 것을 한국에서는 새 ‘신(新)’에 차릴 ‘장(裝)’자를 써서 ‘신장개업’이라고 하는데 중국의 조선족들은 ‘새로개업’이라고 말하지만‘신장개업’…(2009-11-23 09: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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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조선족의 언어, 문자…
‘편도’와 ‘한쪽 길’
갔다가 돌아오는 것을 한국과 중국의 조선족들은 모두 ‘왕복’이라고 하고 가고 오는 길 가운데 어느 한쪽 또는 그 길을 한국에서는 ‘편도(片道)’라는 한자어 단어를 쓰지만 중국의 조선족들은…(2009-11-19 10: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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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성: 조선족기업 2000여개 …
광동성조선민족련합회 리철호회장 만나본다
리철호 프로…(2009-11-19 09: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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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장춘 "연변 FC는 중국 조선족…
유장춘 "옌볜 FC는 중국 조선족의 가장 큰 자랑"
중국은 한(漢)족을 비롯해 총 56개의 민족이 함께 사는 다민족 국가다. 이중 한족을 제외한 나머지 55개 민족은 소수민족이라 불리며 보통 중국의 외곽 …(2009-11-17 09: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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