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 《장백진흥문예…
곧 다가오는 단오절을 앞두고 6월 12일 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 십사도구진 십사도구촌은 명절의 즐거운 분위기가 차넘쳤다. 십사도구진정부의 초청으로 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장백진흥문예하향》공연단을 무어 이곳에 문예공…(2015-06-15 09: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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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화백, 캔버스에 담긴 예술의 …
락엽과 바람 소리가 들려오는 고즈넉한 가을 풍경. 봄향기가 그윽한 고향 자연의 흐름과 움직임, 여러가지 색채 조합을 활용해 희망과 꿈을 바라보는 녀인의 시선을 그려낸 유화. 화가는 유화 물감을 사용해 수채화 느낌…(2015-06-11 10: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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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한국교민들 체육으로 하나됐…
하얼빈 한국교민들 체육으로 하나됐다 2015년 제1회 재중국대한체육회 하얼빈지회장배 체육대회 개최마국광 기자=재하얼빈 한국교민들의 우호관계증진과 화합촉진을 위한 재중국 대한체육회 하얼빈지회장배 체육대회가 지난 6일 …(2015-06-11 1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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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 전통된장 담그러 오세요
《전통된장의 날》을 기념하여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에서는 오는 14일, 《1000가족 된장담그기체험행사》를 펼치게 된다. 현재 연길시의란진 련화촌 민들레생태마을에서는 《1000가족 된장담그기체험행사》를 위하여 사전준비…(2015-06-11 09: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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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시작인거죠
이제부터 시작인거죠 최근 27살의 연변출신 조선족《농민가수》박혜자가 중국가요계의 《새별》로 떠오르고있다.련며칠간 박혜자에 관한 기사들이 국내 유명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창을 도배하였고 박혜자는《록 진달래(Ā…(2015-06-11 09: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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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간 연변 '아리랑 양꼬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아리랑 양꼬치'를 운영하는김장호 씨가 손님들을 위해 양꼬치를 굽고 있다. 한국 대림동 일대는 서울 안의 또 다른 중국이다. 중국어와 한국어가 뒤섞인 간판부터 식당 메뉴판을 채운 중국 각 지…(2015-06-11 09: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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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FC, 개도국 축구 봉사 나…
송종국 FC는 다문화 가정 유소년 축구 교실도 열어 축구 꿈나무 양성에도 앞장서기로 했다.송종국FC는 11일 오전 정부 무상원조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본부에서 코이카, 다산네트웍스가 참여하는 3자 간 업무협…(2015-06-11 09: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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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상대회 이끄는 송창근 KMK…
"청년 실업의 대안으로 한상(韓商)을 통한 해외 취업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 우수한 청년 인재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세계한상대회에서 '인턴 페스티벌'을 열겠습니다." 9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의 JW메리어트호텔에…(2015-06-11 09: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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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가구공방에 심취한 천상여자
먼지를 한껏 삼키면서 꿈을 이룬 아줌마-천미선씨선정리유: 인테리어에 대한 사랑으로 DIY공방을 꾸리기까지는 8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2008년 인테리어를 배우려고 남자들만 일하는 현장에서 30살 천미선씨는 먼…(2015-06-08 10: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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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간부들 앞장서 농민합작사 일떠세…
금년봄 이상기후로 벼모 자람새가 좀 못하지만 관리를 따라세워 풍작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리충위 ,피금련 특약기자 최성림기자= 흑룡강성 밀산시 흑태진 대성촌은 근 90년의 유구한 력사와 전통을 가진 벼농사를 위주로…(2015-06-08 10: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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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무역협회 대외무역활성화를 추진
두만강지역개방개발과 장길도전략의 심화 및 중한 FTA가 체결됨에 따라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지역우세와 자원우세를 충분히 리용해 대외무역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있다.6월 5일 연변무역협회 리사회에서 리사장 남룡수는 제17…(2015-06-08 10: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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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오성걸, 세계격투기 왕위에…
WBK세계극한격투기시합 제4회 “왕자격전”이 절강성 녕파시서 개최(흑룡강신문=하얼빈) 6月5日,17:30 WBK세계격투기 제4회 시합이 중국 절강성 녕파시 남원호텔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세계 격투기프로급선수들이 …(2015-06-08 09: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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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녀걸13] 북만땅에 피 뿌린…
최순선(崔顺善,1912ㅡ1940)은 1912년에 훈춘현 경신구 구사평의 한 가난한 농가에서 태여났다. 그가 여덟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후어머니가 들어왔는데 후어머니는 인자한 분이였다. 순선은 후어…(2015-06-08 09: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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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진달래》피였네
북경에 가면 20여년간이나 이웃집 한족로인 방옥분(94세)을 친어머니처럼 보살펴준 한 사람이 있다. 그가 바로 조선족로인 태금숙(70세)이다.연길태생인 태금숙은 지난 세기 70년대초에 남편을 따라 북경에 갔고 북경…(2015-06-08 09: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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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술과 예술을 넘나들며…꿈과 열정…
“사람들은 저한테 꿈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치과의사로서 의술을 넘어 예술로 고객들한테 다가가는것이라 말하고싶습니다.”“예술치과”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든것이 예술을 떠나서는 운운하기 어렵다는 의지가 짙게 안겨온다.…(2015-06-08 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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