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때문에 "울고 웃는" 조선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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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3-25 14:46본문
◈ 중국어 한국어 이중언어가 무역 등 사업의 큰 우세
◈ 영어기초 낮아 미국 등지에서 대졸생도 막벌이
◈ 영어기초 낮아 미국 등지에서 대졸생도 막벌이
내가 만난 해외의 사람들에게 《중국조선족》을 물으면 십중팔구는 《조선족들이 적응력이 강하고 부지런하고 사업을 잘한다》고 말한다.
따지고보면 중국 조선족들의 중국어와 한국어의 이중언어의 우세가 해외진출과 해외에서의 사업개척에 큰 우세가 되고있다. 이중언어의 우세로 조선족들은 해외진출의 경우 현지 차이나타운과 코리아타운을 정착과 사업의 발판으로 삼을수 있으며 뒤에는 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을 업고 현지 한국계 업체를 파트너로 현지시장을 개척, 다국무역 등에서 독특한 일지군으로 활약이다.
한편 상대적으로 낮은 영어실력때문에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의 정착과 사업에서 큰 애로를 겪고있어 말그대로 언어때문에 《웃고 울고》 한다.
동남아― 언어우세로 다국무역
근년에 한국의 새 투자열점지로 되고있는 동남아에 진출하는 조선족들도 부쩍 늘고있다. 현지에서 온라인무역과 컨설팅을 하고있는 한 한국계 인사 김씨는 10년전만 해도 조선족이 200명 정도였는데 현재 800명―1000명좌우 된다고 말한다.
한국계 업체의 건설현장에서 단순로무직으로 육체로동을 하는 조선족(초보 450딸라 중급 600딸라 월로임)들도 있지만 무역과 가게를 운영하여 성공한 조선족들이 많다고 한다. 중국, 한국, 동남아 관련 수출입무역을 하는 사람도 있고 현지인의 명의로 식당이나 발맛사지업소, 침구로 중의병원을 차린 조선족들도 적지 않다.
김씨는 《중국어와 한국어를 잘 하는데다 영어 등 외국어까지 장악한 조선족젊은이들이 언어우세로 중국과 한국 그리고 여러 나라와의 다국수출입무역을 잘하고있다》고 찬사. 《한 20대 후반의 조선족녀성은 중국어, 영어, 한국어를 다 잘 하기에 커피수출, 인력송출, 중국류학생 등 사업으로 크게 성공 , 당지 한국사업가들보다 좋은 승용차 몰고 다닌다》고 감탄이다. 또 한 조선족은 싱가포르의 물가와 인건비가 비싸기에 말레이시아에 김치공장을 차려 싱가포르로 수출하고있는데 사업이 번창하다고 소개한다.
남미― 조선족녀성 무역업자들 활약
조선족들은 남미주의 나라들에도 적지 않게 진출해있다. 많이는 언어의 우세로 코리아타운과 한국계 업체와 련관된 정착과 사업을 벌이고 있다.
브라질의 한 한국계 사업가에 따르면 현재 한국계 이주민이 7만명으로 추산되는 브라질에 《조선족은 1천명 정도 된다》고 말한다.
조선족들은 주로 의류무역이 많은데 《그것은 브라질 원단시장의 80프로가 한국업체가 점유하고있으면서 조선족무역업자들이 언어가 통하는 한국의류업체와 관련한 무역인데 중국의 원단을 수입해다 한국업체에 공급하고 복장을 가공하는 등 업종이 많다》고 말한다.
브라질에서 한글잡지를 꾸리고있는 한 녀편집인은 《우리 사는 곳에서 조선족녀성분들이 조선족남자들보다 특별히 능력이 있다. 생활력이 강해 인차 정착하고 아주 활동적이여서 무역재능도 뛰여나다. 처음에 한국사람들보다 밑천이 적게 시작하지만 얼마후에는 인차 따라잡고 초과한다》고 말한다.
서구―이딸리아 조선족민박 인기
서구의 경우 조선족들이 상대적으로 영국에 많이 있다. 독일, 프랑스, 영국 등지에 있는 조선족의 경우 불법체류자들도 적지 않은데 언어가 통하지 않기게 대부분이 한국계 업소에 몰려있다. 《파리의 경우 조선족이 400명 정도인데 영주권을 가지고 식당 두개를 경영하는 조선족이나 무역을 하는 조선족 등 극소수외에 대부분 언어가 통하지 않아 코리아타운 지역에서 집수리, 식당, 공사장 등에서 막일을 한다. 불법신분때문에 악덕업주들에게서 로임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고생이다》고 현지인은 소개한다.
그런 와중에 오아시스처럼 이딸리아에서 조선족민박이 언어의 혜택으로 성수를 누리기도 해서 화제다. 정보지를 발간하고있는 한 편집인에 따르면 이딸이라 관광지인 테리메역(음역)의 민박촌에는 조선족들이 꾸리는 민박집이 많은데 《한국인들이 꾸리는 민박 25유로보다 싼 20유로로 하기에 배낭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퍼져 중, 한, 일 동방권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며 《특히 조선족은 중국어와 한국어를 다 잘하는 장점때문에 중국손님, 한국손님이 선호하고 일본손님은 싼 맛에 선호한다.》고 한다. 성수기인 여름철 6,7,8월에는 《엄청 번다》고 소개다. 이곳 역시 조선족의 언어우세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미국― 대졸생들도 막로동을 할수밖에
미국의 경우 동부일대에서는 일부 조선족들이 한국계 식당들을 인수하거나 미용실 등 가게를 경영하는 사람들이 늘고있어 요즘은 화제로 되고있다. 그러나 대부분 조선족들은 진출경로가 복잡하고 불법체류 등 신분을 가지면서 차이나타운과 코리아타운 주변에서, 식당 등에서 막로동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휴식일에 당지 조선족들에게 영어 무료강습을 해주면서 많은 조선족들을 알게 되였다는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매체의 편집인은 《미국에 이주한 적지 않은 조선족들이 중국내에서 교원 의사 등 훌륭한 교육을 받고 직장이 좋던 분들이던데 영어관을 넘지 못하는것이 현지 정착에 가장 큰 애로로 되고있다. 때문에 한국계 식당이나 가계에 몰려 그릇을 가시거나 식품가게에서 생선을 손질하고 남새를 다듬는 최하층의 막로동을 하고있다》면서 《조선족의 영어교육의 약세가 미국 진출 조선족들의 형상과 진로에 큰 문제다》고 지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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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보면 중국 조선족들의 중국어와 한국어의 이중언어의 우세가 해외진출과 해외에서의 사업개척에 큰 우세가 되고있다. 이중언어의 우세로 조선족들은 해외진출의 경우 현지 차이나타운과 코리아타운을 정착과 사업의 발판으로 삼을수 있으며 뒤에는 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을 업고 현지 한국계 업체를 파트너로 현지시장을 개척, 다국무역 등에서 독특한 일지군으로 활약이다.
한편 상대적으로 낮은 영어실력때문에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의 정착과 사업에서 큰 애로를 겪고있어 말그대로 언어때문에 《웃고 울고》 한다.
동남아― 언어우세로 다국무역
근년에 한국의 새 투자열점지로 되고있는 동남아에 진출하는 조선족들도 부쩍 늘고있다. 현지에서 온라인무역과 컨설팅을 하고있는 한 한국계 인사 김씨는 10년전만 해도 조선족이 200명 정도였는데 현재 800명―1000명좌우 된다고 말한다.
한국계 업체의 건설현장에서 단순로무직으로 육체로동을 하는 조선족(초보 450딸라 중급 600딸라 월로임)들도 있지만 무역과 가게를 운영하여 성공한 조선족들이 많다고 한다. 중국, 한국, 동남아 관련 수출입무역을 하는 사람도 있고 현지인의 명의로 식당이나 발맛사지업소, 침구로 중의병원을 차린 조선족들도 적지 않다.
김씨는 《중국어와 한국어를 잘 하는데다 영어 등 외국어까지 장악한 조선족젊은이들이 언어우세로 중국과 한국 그리고 여러 나라와의 다국수출입무역을 잘하고있다》고 찬사. 《한 20대 후반의 조선족녀성은 중국어, 영어, 한국어를 다 잘 하기에 커피수출, 인력송출, 중국류학생 등 사업으로 크게 성공 , 당지 한국사업가들보다 좋은 승용차 몰고 다닌다》고 감탄이다. 또 한 조선족은 싱가포르의 물가와 인건비가 비싸기에 말레이시아에 김치공장을 차려 싱가포르로 수출하고있는데 사업이 번창하다고 소개한다.
남미― 조선족녀성 무역업자들 활약
조선족들은 남미주의 나라들에도 적지 않게 진출해있다. 많이는 언어의 우세로 코리아타운과 한국계 업체와 련관된 정착과 사업을 벌이고 있다.
브라질의 한 한국계 사업가에 따르면 현재 한국계 이주민이 7만명으로 추산되는 브라질에 《조선족은 1천명 정도 된다》고 말한다.
조선족들은 주로 의류무역이 많은데 《그것은 브라질 원단시장의 80프로가 한국업체가 점유하고있으면서 조선족무역업자들이 언어가 통하는 한국의류업체와 관련한 무역인데 중국의 원단을 수입해다 한국업체에 공급하고 복장을 가공하는 등 업종이 많다》고 말한다.
브라질에서 한글잡지를 꾸리고있는 한 녀편집인은 《우리 사는 곳에서 조선족녀성분들이 조선족남자들보다 특별히 능력이 있다. 생활력이 강해 인차 정착하고 아주 활동적이여서 무역재능도 뛰여나다. 처음에 한국사람들보다 밑천이 적게 시작하지만 얼마후에는 인차 따라잡고 초과한다》고 말한다.
서구―이딸리아 조선족민박 인기
서구의 경우 조선족들이 상대적으로 영국에 많이 있다. 독일, 프랑스, 영국 등지에 있는 조선족의 경우 불법체류자들도 적지 않은데 언어가 통하지 않기게 대부분이 한국계 업소에 몰려있다. 《파리의 경우 조선족이 400명 정도인데 영주권을 가지고 식당 두개를 경영하는 조선족이나 무역을 하는 조선족 등 극소수외에 대부분 언어가 통하지 않아 코리아타운 지역에서 집수리, 식당, 공사장 등에서 막일을 한다. 불법신분때문에 악덕업주들에게서 로임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고생이다》고 현지인은 소개한다.
그런 와중에 오아시스처럼 이딸리아에서 조선족민박이 언어의 혜택으로 성수를 누리기도 해서 화제다. 정보지를 발간하고있는 한 편집인에 따르면 이딸이라 관광지인 테리메역(음역)의 민박촌에는 조선족들이 꾸리는 민박집이 많은데 《한국인들이 꾸리는 민박 25유로보다 싼 20유로로 하기에 배낭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퍼져 중, 한, 일 동방권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며 《특히 조선족은 중국어와 한국어를 다 잘하는 장점때문에 중국손님, 한국손님이 선호하고 일본손님은 싼 맛에 선호한다.》고 한다. 성수기인 여름철 6,7,8월에는 《엄청 번다》고 소개다. 이곳 역시 조선족의 언어우세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미국― 대졸생들도 막로동을 할수밖에
미국의 경우 동부일대에서는 일부 조선족들이 한국계 식당들을 인수하거나 미용실 등 가게를 경영하는 사람들이 늘고있어 요즘은 화제로 되고있다. 그러나 대부분 조선족들은 진출경로가 복잡하고 불법체류 등 신분을 가지면서 차이나타운과 코리아타운 주변에서, 식당 등에서 막로동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휴식일에 당지 조선족들에게 영어 무료강습을 해주면서 많은 조선족들을 알게 되였다는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매체의 편집인은 《미국에 이주한 적지 않은 조선족들이 중국내에서 교원 의사 등 훌륭한 교육을 받고 직장이 좋던 분들이던데 영어관을 넘지 못하는것이 현지 정착에 가장 큰 애로로 되고있다. 때문에 한국계 식당이나 가계에 몰려 그릇을 가시거나 식품가게에서 생선을 손질하고 남새를 다듬는 최하층의 막로동을 하고있다》면서 《조선족의 영어교육의 약세가 미국 진출 조선족들의 형상과 진로에 큰 문제다》고 지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