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민족문화사업을 진일보 번영발전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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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6-15 09:58본문
국무원 총리 온가보는 10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사회하고 《강소연해지역 발전계획》과 《소수민족문화사업을 진일보 번영발전시킬데 관한 약간한 의견》을 토론함과 아울러 원칙적으로 통과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강소연해지역의 발전을 다그쳐 도시와 농촌, 륙지와 해양, 경제와 사회의 발전을 통일계획하고 과학적인 구도, 합리한 분공, 환경보호, 개방합작을 견지해야 한다. 비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신아시아유럽대륙교, 동방교두보의 발전 그리고 해역간석지 자원의 합리한 개발리용을 발전중점으로 우리 나라의 중요한 종합교통중추, 연해신형공업기지, 중요한 토지저장자원개발구와 생태환경이 아름답고 인민생활이 풍족한 거주구역의 건설에 진력함으로써 강소연해지역을 우리나라 동부지역의 중요한 경제증장의 극으로 건설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소수민족문화는 중화문화의 중요한 조성부분이며 중화민족이 공유하고있는 정신적재부이다. 새 중국이 성립된 이래, 특히는 개혁개방이래 우리 나라 소수민족문화사업은 력사적인 중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각 민족 군중들의 문명자질을 제고하고 민족지역의 경제사회발전을 촉진하며 민족단결진보를 추진하고 사회주의선진문화를 번영하는 등 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하였다. 공동으로 단결분투하고 공동으로 번영발전하는 민족사업의 주제를 긴밀히 둘러싸고 각 민족 군중들이 날로 늘어나는 정신문화수요를 만족시키는것을 출발점과 지향점으로 삼고 소수민족문화건설과 전국문화건설의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첫째는 소수민족과 민족지역의 공공문화기초시설 건설을 가속화하고 둘째는 소수민족신문출판과 방송영화사업을 대폭 발전하고 소수민족예술단과 박물관의 건설에 대한 지지를 강화한다. 셋째로 군중적인 소수민족문화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넷째로 소수민족문화유산에 대한 발굴과 보호를 강화하며 소수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존중하고 계승발양해야 한다. 다섯째는 소수민족의 문화혁신을 추진하고 소수민족문화산업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촉진해야 한다. 여섯째는 변강민족지역의 문화건설을 강화하고 소수민족문화의 대외교류를 추진해야 한다. 일곱째는 투자를 가강하여 정책과 법규를 완벽히 하고 소수민족문화사업단위의 체제기제개혁을 심화하며 소수민족문화인재대오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절실히 소수민족문화사업을 더욱 중요한 위치에 올려놓고 소수민족문화사업의 대발전과 대 번영을 추동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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