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세종대왕의 뜻을 계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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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10-04 09:53본문
뉴욕 코네티컷 토요한국학교(심운섭 교장)가 한글날을 맞아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잔치를 오는 9일 코네티컷 토요한국학교 카페태리아에서 갖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뉴욕한국일보, 뉴욕 영사관 한국 교육원, 커네티컷 한인회, 하트포드 한국학교 등 후원단체의 후원으로 열리게 된다.
주최측은 "그림 그리기 부문은 유치원부터 4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고, 글짓기 부문은 5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한국학교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심운섭 교장은 “한인 2세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리고, 2세들이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를 지니면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하면서 “참가비용이 무료이므로 많은 한인 학생들이 참가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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