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한글학교 한글날 백일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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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10-22 10:01본문
글짓기 부문 최우수상 구아란 양(좌측)과 오종익 아르헨티나 한국학교 총무이사 |
아르헨티나 한국학교(ICA) 부설 토요한글학교(교장 장순영)는 지난 16일 ‘예쁜 글씨 쓰기와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9일 564돌 한글날을 맞아 실시했는데 ‘예쁜 글씨 쓰기’는 한글학교 교사진이 심사해 김현(한글 2반) 학생이 최우상을 받았고, ‘글짓기’ 부문은 최운 문인협회 고문이 심사위원장을 맞아 문인협회에서 심사를 담당해 최우수상에 구아란(고급반) 학생을 선정했다.
구광모 이사장의 본국에 출장한 관계로 이날 오종익 총무이사와 장순영 교장이 시상을 진행했고 글짓기 부문에서 ‘여행 가는 길’로 최우수상에 선정된 구아란 학생이 수상작을 낭독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 예쁜 글씨 쓰기
최우수상: 김 현(한글 2반)
우수상: 김 숙(한글 2반), 박지혜(한글 1반)
장려상: 김민주(한글 1반), 김민지(한글 3반), 유리나(한글 3반)
▶ 글짓기
최우수상: 구아란(고급반)
우수상: 김예진(고급반), 조루화(한글 5반)
장려상: 석누리(고급반), 신은지(중급반), 이인규(고급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