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중국동포 설맞이 노래자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12-06 10:23본문
한국 법무부가 후원하고 한국 법무부에서 지정한 4개의 외국인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2009년 재한 중국동포 설맞이 노래자랑이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역 근처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 공연장에서 재한 중국동포와 한국 법무부 외국인정책본부, 노동부, 산업인력공단의 유관인사들이 참께 참가한 가운에 열띤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여 고향을 그리는 재한 중국동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었다.
이날 행사에 앞서 한국 법무부 출입국관리협회 박민석이사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산업현장과 열악한 3D업종에서 열심히 일하는 중국동포를 비롯한 외국인근로자들과 결혼이민자들을 위로하고 같이 어울리는 뜻 깊은 잔치라고 하면서 한국은 세계화와 재한외국인 100만 명 시대에 발맞춰 사회통합으로 가는만큼 동포들은 우리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일원이며 출입국관리협회는 중국동포 여러분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한국 법무부 출입국관리협회 박민석이사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산업현장과 열악한 3D업종에서 열심히 일하는 중국동포를 비롯한 외국인근로자들과 결혼이민자들을 위로하고 같이 어울리는 뜻 깊은 잔치라고 하면서 한국은 세계화와 재한외국인 100만 명 시대에 발맞춰 사회통합으로 가는만큼 동포들은 우리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일원이며 출입국관리협회는 중국동포 여러분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30여년 한국 법무부에서 근무해오다가 올해초 산업인력공단에 부임된 산업인력공단 인력팀의 김남일 본부장도 축사에서 “산업인력공단은 동포들의 한국에서의 취업활동이나 산업현장에서의 어려운 점들에 대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하면서 타향에서 부디 몸 건강하시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것을 주문했다.
이어 주최측 한중동포신문의 송상호 발행인이 2009 설맞이동포노래자랑의 시작을 선포하자 장내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고 신난 동포들은 노래자랑에 참가한 선수들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어깨춤을 덩실덩실 추면서 환호를 보냈다. 실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잊는 순간이기도 했다. 서울에서 보내는 설은 이처럼 동포들의 마음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축제의 장이기도 했다.
이어 주최측 한중동포신문의 송상호 발행인이 2009 설맞이동포노래자랑의 시작을 선포하자 장내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고 신난 동포들은 노래자랑에 참가한 선수들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어깨춤을 덩실덩실 추면서 환호를 보냈다. 실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잊는 순간이기도 했다. 서울에서 보내는 설은 이처럼 동포들의 마음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축제의 장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