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 방취자들 한국에서 어떤 일 하고있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1-05 04:43본문
방문취업 비자로 한국에 나간 조선족방취자들은 취업활동시 한국고용로동부와 법무부에 취업신고를 하도록 되여있는데 2008년도 보다 취업신고률이 많이 개선된 2010년의 경우를 보더라도 방취자들의 취업개시 신고률(법무부 접수 신고률)은 전체 방문취업동포 29만6592명 가운데 16만6971명이 신고하여 56.3% 신고률에 그치고있다.
취업신고개시신고를 통해 본 중국조선족방취자들의 취업업종을 보면 제조업계 5만7965명(남자4만2228명, 녀자1만2737명), 일반음식점업계 5만2084명(남자7747명 녀자 4만4337명), 건설업계 3만9300명(남자3만7738명, 녀자1562명), 개인간병인 및 유사서비스업계 1871명(남자104명, 녀자 1767명), 가구내 고용활동계 6568명(남자 205명, 녀자 6363명) 등으로 나타났다.
취업신고률에 대해서 한국법무부는 《방문취업동포의 취업신고률은 56.3%에 그치지만 실제적으로 보면 방문취업(H-2) 체류자격을 부여받고 한국에서 근로자로 활동하는 인구는 29만6592명중 20만명이 약간 웃돌것으로 판단된다》며 《취업개시신고를 한 16만 6971명의 신고률은 실제 80% 이상 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2007년 3월 4일 방문취업제 시행이후 한국고용로동부에 근로개시 신고된 외국국적동포 취업자수는 2010년8월 기준으로15만4821명이며 제조업 7만 9793명, 서비스업 5만858명, 건설업 2만1791명, 농축산업 2256명, 어업 396명으로 집계됐다.
취업신고개시신고를 통해 본 중국조선족방취자들의 취업업종을 보면 제조업계 5만7965명(남자4만2228명, 녀자1만2737명), 일반음식점업계 5만2084명(남자7747명 녀자 4만4337명), 건설업계 3만9300명(남자3만7738명, 녀자1562명), 개인간병인 및 유사서비스업계 1871명(남자104명, 녀자 1767명), 가구내 고용활동계 6568명(남자 205명, 녀자 6363명) 등으로 나타났다.
취업신고률에 대해서 한국법무부는 《방문취업동포의 취업신고률은 56.3%에 그치지만 실제적으로 보면 방문취업(H-2) 체류자격을 부여받고 한국에서 근로자로 활동하는 인구는 29만6592명중 20만명이 약간 웃돌것으로 판단된다》며 《취업개시신고를 한 16만 6971명의 신고률은 실제 80% 이상 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2007년 3월 4일 방문취업제 시행이후 한국고용로동부에 근로개시 신고된 외국국적동포 취업자수는 2010년8월 기준으로15만4821명이며 제조업 7만 9793명, 서비스업 5만858명, 건설업 2만1791명, 농축산업 2256명, 어업 396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