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TV 음력설야회, 한국에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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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1-24 10:21본문
중국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 서울동포편 녹화촬영이 지난 16일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진행됐다.
‘아리랑 새 전설’ 로 테마를 단 이번 촬영에는 사상 최초로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40여만 재한동포들을 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재한중국동포와 동포 관련 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국의 작사, 작곡가인 정원수씨와 중국연변TV방송국 이영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촬영현장에는 1부 13명 재한 중국동포가수들의 ‘왕중왕’ 노래자랑대회와 2부“아리랑 새 전설 - 서울동포편” 음력설 문예야회로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을 치른‘왕중왕’노래대회는 공정한 심사 결과 연변출신 가수인 박리정씨가 최고상인 골든컵상을 수상했다.
이어 2부 문예야회에는 한국 인기 가수인 윙크, 우연히, 전승희와 중국동포 인기가수인 김월녀 등이 트로트, 전통민요, 가야금합주 등 프로그램을 선보여 설맞이 분위기를 한껏 돋구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 이용식 개그맨과 연변 이옥희 개그우먼은‘만담과 노래’라는 코너로 코미디대결을 벌여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한편, 이번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는 연변, 서울, 청도 등 3곳의 무대를 묶어 역대 최고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리랑 새 전설’ 로 테마를 단 이번 촬영에는 사상 최초로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40여만 재한동포들을 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재한중국동포와 동포 관련 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국의 작사, 작곡가인 정원수씨와 중국연변TV방송국 이영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촬영현장에는 1부 13명 재한 중국동포가수들의 ‘왕중왕’ 노래자랑대회와 2부“아리랑 새 전설 - 서울동포편” 음력설 문예야회로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을 치른‘왕중왕’노래대회는 공정한 심사 결과 연변출신 가수인 박리정씨가 최고상인 골든컵상을 수상했다.
이어 2부 문예야회에는 한국 인기 가수인 윙크, 우연히, 전승희와 중국동포 인기가수인 김월녀 등이 트로트, 전통민요, 가야금합주 등 프로그램을 선보여 설맞이 분위기를 한껏 돋구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 이용식 개그맨과 연변 이옥희 개그우먼은‘만담과 노래’라는 코너로 코미디대결을 벌여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한편, 이번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는 연변, 서울, 청도 등 3곳의 무대를 묶어 역대 최고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