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2011년도 제1차 회장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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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4-04 10:05본문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2011년도 제1차 회장단회의가 지난 3월26일 칭다오 천태미가호텔에서 개최됐다.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김창호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및 각 지회 회장단 임원 30여 명이 참가해 재무감사 통과건, 2011년 사업계획서 통과건, 협회예산 통과건, 회의납부 통과건, 한상대회 참가건, 민속축제 행사 업무분공 토의건 등 내용을 두고 토의와 교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각 지회 회원사 방문, 조선족학교 방문, 민속축제개최와 한상대회 참가건, 칭다오조선족사회를 상대로 한 공익활동 등 2011년 세부 계획서를 구체적으로 밝혔으며 그중 민속축제 개최, 회원사 방문 두 가지 내용을 중점으로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4회째로 개최되는 민속축제는 칭다오시 공식허가를 받고 조선족 민속축제라는 타이틀을 당당하게 내걸고 2년에 한번씩 개최하는 우리민족의 자랑스런 잔치이다.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칭다오조선족노인협회, 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 칭다오조선족 각 고향동우회를 비롯한 칭다오에서 사는 조선족들이 모여 민속운동을 즐기고 고향의 노래와 춤으로 서로의 친분을 돈독히 하는 것은 물론 칭다오에서의 조선족 민족위상을 떨치고 이미지를 향상, 개변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온 민속축제는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의 중점사업이기도 하지만 칭다오조선족 사회의 가장 큰 행사로 거듭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노래자랑 프로 역시 인기가 제일 많았으며 올해는 연변과 한국의 가수들도 초청해 이 프로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킬 예정이다. 그리고 각 회원사들의 제품도 진열해 홍보, 판매하는 바자회도 폭넓게 추진할 것이며 김치 담그기 경기를 비롯한 새로운 품목도 추가할 예정이다.
해마다 칭다오조선족기업인들이 많을 때는 100명 이상이 참가해 조선족 기업인의 영향력과 조직력을 한국과 세계에 알리기까지 한 한상대회는 칭다오조선족기업인들의 세계진출의 하나의 소중한 기회이기도 했다. 김창호 회장은 이런 유익한 세계대회에 단순히 한번 갔다오는데 그치지 말고 올해는 한상대회 개최지의 공업단지와 한국기업체를 방문하고 한국지역단체와의 교류와 제휴를 중점목적으로 둘 것이며 이것을 확실히 실행할 수 있도록 추진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그외 정기적으로 각 지회 회원사를 방문해 서로 지식과 정보를 교류해 오더도 소개해주고 설비도 제공해줄 수 있으며 상호 교류와 학습의 기회, 서로 돕고 발전하는 회원사가 될 수 있도록 각자의 노력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회의에서는 얼마전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김창호 회장에게 가입과 교류 신청서류를 보내왔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것은 또한 칭다오조선족 기업인들이 중국에서의 기타 조선족 기업인들과 상호교류하고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에서는 또 임기가 끝나 사직을 제출한 권혁만 청양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새로운 지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박영만 수석 부회장이 청양지회장 대리를 맡아 청양지회 업무를 책임지고 수행하기로 결정했다.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김창호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및 각 지회 회장단 임원 30여 명이 참가해 재무감사 통과건, 2011년 사업계획서 통과건, 협회예산 통과건, 회의납부 통과건, 한상대회 참가건, 민속축제 행사 업무분공 토의건 등 내용을 두고 토의와 교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각 지회 회원사 방문, 조선족학교 방문, 민속축제개최와 한상대회 참가건, 칭다오조선족사회를 상대로 한 공익활동 등 2011년 세부 계획서를 구체적으로 밝혔으며 그중 민속축제 개최, 회원사 방문 두 가지 내용을 중점으로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4회째로 개최되는 민속축제는 칭다오시 공식허가를 받고 조선족 민속축제라는 타이틀을 당당하게 내걸고 2년에 한번씩 개최하는 우리민족의 자랑스런 잔치이다.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칭다오조선족노인협회, 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 칭다오조선족 각 고향동우회를 비롯한 칭다오에서 사는 조선족들이 모여 민속운동을 즐기고 고향의 노래와 춤으로 서로의 친분을 돈독히 하는 것은 물론 칭다오에서의 조선족 민족위상을 떨치고 이미지를 향상, 개변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온 민속축제는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의 중점사업이기도 하지만 칭다오조선족 사회의 가장 큰 행사로 거듭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노래자랑 프로 역시 인기가 제일 많았으며 올해는 연변과 한국의 가수들도 초청해 이 프로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킬 예정이다. 그리고 각 회원사들의 제품도 진열해 홍보, 판매하는 바자회도 폭넓게 추진할 것이며 김치 담그기 경기를 비롯한 새로운 품목도 추가할 예정이다.
해마다 칭다오조선족기업인들이 많을 때는 100명 이상이 참가해 조선족 기업인의 영향력과 조직력을 한국과 세계에 알리기까지 한 한상대회는 칭다오조선족기업인들의 세계진출의 하나의 소중한 기회이기도 했다. 김창호 회장은 이런 유익한 세계대회에 단순히 한번 갔다오는데 그치지 말고 올해는 한상대회 개최지의 공업단지와 한국기업체를 방문하고 한국지역단체와의 교류와 제휴를 중점목적으로 둘 것이며 이것을 확실히 실행할 수 있도록 추진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그외 정기적으로 각 지회 회원사를 방문해 서로 지식과 정보를 교류해 오더도 소개해주고 설비도 제공해줄 수 있으며 상호 교류와 학습의 기회, 서로 돕고 발전하는 회원사가 될 수 있도록 각자의 노력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회의에서는 얼마전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김창호 회장에게 가입과 교류 신청서류를 보내왔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것은 또한 칭다오조선족 기업인들이 중국에서의 기타 조선족 기업인들과 상호교류하고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에서는 또 임기가 끝나 사직을 제출한 권혁만 청양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새로운 지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박영만 수석 부회장이 청양지회장 대리를 맡아 청양지회 업무를 책임지고 수행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