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MBC《위대한 탄생》 TOP4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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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5-09 09:35본문
5월 6일 방송된 한국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MBC 가요제 명곡에 도전하라》는 미션으로 TOP4를 선정하는 경합을 벌였는데 백청강이 계속해서 TOP4 진출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귀여운 나비넥타이를 매고 세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백청강은 1984년 이선희의 곡 《J에게》를 선곡, 객석의 박수를 유도하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백청강에 대한 심사위원 평가는 랭정했다. 《지난주부터 기운이 없어 보인다. 장점이 많이 돋보이지 않았다》《연습을 더 해야 한다》《편곡은 좋았지만 음정이 유난히 플랫 되는 현상을 보였다. 에너지가 더 필요해 보인다》《선곡은 매력적이나 무대는 좋지 않았다》는 혹평을 쏟아낸것이다. 담당 멘토인 김태원마저 《약간 지쳐 보인다》라고 쓴 소리를 내뱉을 정도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백청강의 무대가 그렇게 나빴나? 》《전문가가 보기에는 작은 것도 죄다 단점으로 보이는 것 같다》《그래도 노래 실력 만큼은 최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슬픈 그림 같은 사랑》의 이태권과 《그때 그 사람》의 셰인이 심사위원 총점 35.8로 공동 1위를 차지했으며 《첫 눈이 온다구요》의 미라클맨 손진영은 심사위원 총점 33.6으로 최하점을 기록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연극이 끝난 후》를 열창했던 데이비드 오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