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 조직위원회의 소식에 따르면 해내외 전시상들의 요구와 기타 전시회일정의 배정을 고려하여 길림성인민정부에서는 제7회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의 개최 날자를 변경하여 9월 6일부터 개최하며 개최지점은 원래의 국제회의전시센터로 변동이 없다.

동시에 이번 박람회의 구체적인 활동내용도 공포됐다.

이번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는 15개 회의포럼이 있게 된다. 제5회동북아경제무역합작고층포럼, 제16회동북아지구지방정부 지도자회의, 한중일 명기자‧명편집 세미나, 세계산업리더대회, 고효율적인 통관과 국제합작포럼, 박오아세아 분조포럼, 동북아상회 회장연석회의, 중일경제회의, 대형공익인재초빙대회 등 내용이 포함된다.

또, 동북아문화예술주활동, 계열군중문화활동, 문화산업성과전시소개회 등 17개 다양한 문화교류활동도 동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