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변-북·중·러 3국 무비자 순회관광 코스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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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5-20 15:44본문
연변일보가 19일 보도한데 따르면 중국 연변(延邊)조선족자치주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우호친선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지난 18일 연길(延吉)에서 우호친선도시 협약 체결식을 했으며 관광과 경제무역 합작 협약도 체결했다.
신문은 지난해 연변에서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은 관광객이 12만 명에 달하고 연변을 방문하는 블라디보스토크 관광객도 해마다 20%씩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해쓰며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측의 관광과 경제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은 지난해 11월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에서 연변주 훈춘(琿春)을 거쳐 블라디보스토크를 운행하는 여객 열차를 개통하고 지난달 훈춘-블라디보스토크-북한 라선을 잇는 북·중·러 3국 무비자 순회관광 코스를 개설하는 등 러시아 극동과의 교역을 확대하고 있다.
신문은 지난해 연변에서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은 관광객이 12만 명에 달하고 연변을 방문하는 블라디보스토크 관광객도 해마다 20%씩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해쓰며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측의 관광과 경제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은 지난해 11월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에서 연변주 훈춘(琿春)을 거쳐 블라디보스토크를 운행하는 여객 열차를 개통하고 지난달 훈춘-블라디보스토크-북한 라선을 잇는 북·중·러 3국 무비자 순회관광 코스를 개설하는 등 러시아 극동과의 교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