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장백호랑이팀 축구협회컵 8강에 진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in 작성일11-05-26 08:49본문
5월 25일 오후 3시30분 2011 도시바 중국축구협회컵 제3라운드경기에서 연변장백호랑이팀은 90분간 1대1로 광동일지천팀과 빅었지만 승부차기에서 거미손 지문일꼴키퍼가 페널티킥 4개나 막아내여 최종 3대2로 광동일지천팀을 제압하고 연변장백호랑이팀을 8강에 진출시켰다.
김광주감독은 꼴키퍼에 지문일, 수비에 박세호, 우주영, 한청송, 리광을 배치, 수비형미드필더에 꽈예, 김경도를 진공형미드필더에 지충국, 최인, 고만국을 배치, 공격은 리군에게 맡겼다.
전반전경기 시작 1분만에 광도일지천팀이 진공을 개시후 날린 슛이 연변장백호랑이팀 꼴키퍼 지문일이 잘 막아냈다. 이후 점차 경기주동권을 잡은 연변장백호랑이팀은 경기시작 7분에 17번 리군선수의 슈팅이 대방의 꼴키퍼가 막아냈다. 경기 23분경 최인선수가 중로에서 고만국선수에게로 패스한 것을 고만국선수가 꼴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가볍게 꼴로 성공시켜 1대0으로 앞섰다.
경기 26분경 광동일지천팀의 17번 여건봉이 날린 슈팅이 역시 꼴키퍼 지문일선수가 쳐내 위기를 모면했다.
경기 43분 연변장백호랑이팀은 한차례 멋진 배합을 하였으나 꼴로 성사시키지 못하고 전반전을 1대0으로 마쳤다.
후반전경기 시작해 연변장백호랑이팀은 대방을 계속 밀어붙였다. 경기 49분 연변장백호랑이팀은 한차례 얻은 코너킥에서 7번 고만국선수가 문전에 올린것을 28번 꽈예선수의 슈팅이 문전우로 날아나갔다. 경기 52분 광동일지천팀의 류희선수가 반칙을 해 옐로카드를 받았다.
경기 58분 광동일지천팀은 연변장백호랑이팀 수비의 실수로 왼쪽변에서 공을 차단후 문전에 올린 공을 담빈량이 헤딩슛으로 동점꼴을 뽑아 1대1로 되였다.
경기 61분 연변장백호랑이팀은 2번 백승호선수가 23번 박세호선수를 교체출전해 수비를 강화하였고 경기 68분 광동일지천팀의 류희가 8번 지충국선수한테 반칙을 해 두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이후 한명 더 많은 연변장백호랑이팀은 여러 차례 광동일지천팀 문전을 괴롭혔으나 더는 꼴을 넣지 못하고 최종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해 승부차기로 들어갔다.
승부차기에서 연변장백호랑이팀 거미손 지문일꼴키퍼가 대방의 페널티킥을 4개나 막아냈고 연변장백호랑이팀 배육문선수와 한청송선수가 넣은 꼴에 힘입어 최종 3대2로 대방을 제압하고 도시바 중국축구협회 8강에 진출해 슈퍼리그 상해신화팀과 겨루게 되였다.
5월 28일 15:30분에 연변장백호랑이팀은 룡정시해란강경기장에서 심양동진팀과 갑급리그 제11라운드경기를 치른다.
연변팀출전선수명단:
22-지문일,, 50한청송, 21-우주영, 23-박세호(61분 2-백승호), 15-리광(67분 2-백승호), 18-최인(74분 24-한호), 7-고만국, 8-치중국, 10-김경도, 17-리군, 28-꽈예
후보: 2-백승호, 6-배육문, 19-리호, 24-한호, 29-고츰, 30-김홍우, 35-박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