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장백산기슭의 우리집》관심과 기대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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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6-13 09:03본문
일전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리흥국은 주라지오영화텔레비죤국, 왕청현당위 선전부 책임자들과 함께 TV드라마 《장백산기슭의 우리집》제작진의 전체 배우와 직원들을 위문했다.
그들 일행은 TV드라마 《장백산기슭의 우리집》 촬영현장의 하나인 왕청현대흥구중학교에서 제작진을 만나보고 그들과 따뜻히 이야기를 나누면서 촬영진척과 배우들의 생활, 사업정황을 상세히 알아보았다. 그는 밤에 낮을 이어가면서 사업하는 그들의 정신을 치하하면서 전반 촬영사업을 충분히 긍정했다.
리흥국부장은 주당위를 대표하여 그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드리고 나서 촬영환경이 비교적 간고하지만 전체 배우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분발하여 촬영에 투입하고있고 강렬한 직업정신으로 촬영일정을 소화하고있다면서 모두들 건강에 주의하고 생활과 사업절주를 잘 조절해 촬영사업의 순조로움을 담보할것을 요구했다.
리흥국부장은 또 한부의 드라마로 연변조선족의 60년 분투력사를 생동하게 그려내 진정으로 관중들을 만족시킨다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면서 촬영제작진에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완미하게 드라마를 제작하여 매력적인 조선족의 노래와 춤, 민속풍정을 생동하고 진실하게 전국 관중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주당위와 전 주 인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를 바랐다.
TV드라마 《장백산기슭의 우리집》은 두 조선족가정에 대한 묘사를 통해 50년대말부터 지금까지 연변의 거대한 변화를 보여주게 된다. 지금 드라마촬영은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으며 오는 3.4분기에 전반 촬영작업을 끝낼것으로 예상된다.
이 드라마는 래년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주년에 즈음하여 중앙TV에서 황금시간대에 방송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