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떡메무술 전국소수민족전통운동회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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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7-11 08:48본문
조선족 무술인 떡메무술이 오는 9월 귀주성에서 펼치는 제9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조선족 떡메무술 창시자 김봉진의 딸인 김홍란이 연변을 대표해 이번 떡메무술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떡메무술은 우리 민족 떡치기에서 기원된 무술인데 우리 주 무술가 김봉진이 1978년부터 3년간의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것이다.
지난해 12월, 떡메무술은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민족무술계렬 정식 종목으로 확정됐으며 국가무술협회로부터 18가지 무기 편제외의 무기로 인증받았다.
조선족 떡메무술 창시자 김봉진은 《24년전 제가 신강에서 있은 제3회전국소수민족운동회 무술종목 출연형 종목으로 참가했는데 이번에는 저의 딸이 정식 종목으로 참가하게 되여 기쁘다》고 말한다.
아버지 뒤를 이어 무술운동에 관심을 갖게 된 김홍란은 9세부터 무술을 배우기 시작했고 후에는 북경체육대학에서 무술을 전공했다. 지금 연변대학 석사연구생으로 공부중인 김홍란은 이번 운동회를 대비해 매일 5시간이상의 강훈련을 견지하고있다.
김홍란은 《이번 경기에서 1등을 하여 우리 민족을 세계에 알리고 조선족무술도 널리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이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고 다진다.
김홍란은 이번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에 조선족 떡메무술과 중국무술 2개 종목에 참가하게 되는데 이번 대회 무술종목에 참가하는 연변의 유일한 선수이다.
떡메무술은 우리 민족 떡치기에서 기원된 무술인데 우리 주 무술가 김봉진이 1978년부터 3년간의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것이다.
지난해 12월, 떡메무술은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민족무술계렬 정식 종목으로 확정됐으며 국가무술협회로부터 18가지 무기 편제외의 무기로 인증받았다.
조선족 떡메무술 창시자 김봉진은 《24년전 제가 신강에서 있은 제3회전국소수민족운동회 무술종목 출연형 종목으로 참가했는데 이번에는 저의 딸이 정식 종목으로 참가하게 되여 기쁘다》고 말한다.
아버지 뒤를 이어 무술운동에 관심을 갖게 된 김홍란은 9세부터 무술을 배우기 시작했고 후에는 북경체육대학에서 무술을 전공했다. 지금 연변대학 석사연구생으로 공부중인 김홍란은 이번 운동회를 대비해 매일 5시간이상의 강훈련을 견지하고있다.
김홍란은 《이번 경기에서 1등을 하여 우리 민족을 세계에 알리고 조선족무술도 널리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이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고 다진다.
김홍란은 이번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에 조선족 떡메무술과 중국무술 2개 종목에 참가하게 되는데 이번 대회 무술종목에 참가하는 연변의 유일한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