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상반기 관광객 478만..1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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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8-08 09:04본문
올해 상반기 중국 연변(延邊)조선족자치주를 찾은 관광객이 478만 명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했다고 연변인터넷방송이 6일 보도했다.
관광 수입은 60억 위안(9천9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7% 증가했다. 연변주는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올 한해 총 관광수입이 106억 위안에 달해 지난해보다 25%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연변주 정부는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과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 것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연변주는 여름철 백두산에만 몰리는 관광객 유치를 다변화하기 위해 봄철 용정(龍井) 사과배꽃 축제, 여름철 두만강 문화관광축제, 가을철 조선족 문화축제, 겨울철 두만강 빙설축제 등 다양한 계절별 축제를 개발했다.
또 홍콩과 마카오, 광저우(廣州) 등 남방지역 여행사 100여 곳을 초청, 유명 관광지를 소개하고 한국과 러시아 등 해외 홍보에도 공을 들였다.
연길(延吉) 민속풍정원, 안도(安圖) 백두산생태관광구, 돈화(敦化) 육정산풍경구 등 관광지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해 백두산 지진 임박설과 여름 장마로 발길을 끊었던 한국 관광객이 올해 다시 몰린 것도 연변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
연변은 올해 들어 창춘(長春)-훈춘(琿春)-라선 자동차관광, 훈춘-온성 관광, 북-중-러 3국 무비자 두만강변경관광을 신설한 데 이어 도문(圖們)-청진-칠보산 철도관광 개통을 추진하는 등 북한 관광코스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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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수입은 60억 위안(9천9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7% 증가했다. 연변주는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올 한해 총 관광수입이 106억 위안에 달해 지난해보다 25%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연변주 정부는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과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 것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연변주는 여름철 백두산에만 몰리는 관광객 유치를 다변화하기 위해 봄철 용정(龍井) 사과배꽃 축제, 여름철 두만강 문화관광축제, 가을철 조선족 문화축제, 겨울철 두만강 빙설축제 등 다양한 계절별 축제를 개발했다.
또 홍콩과 마카오, 광저우(廣州) 등 남방지역 여행사 100여 곳을 초청, 유명 관광지를 소개하고 한국과 러시아 등 해외 홍보에도 공을 들였다.
연길(延吉) 민속풍정원, 안도(安圖) 백두산생태관광구, 돈화(敦化) 육정산풍경구 등 관광지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해 백두산 지진 임박설과 여름 장마로 발길을 끊었던 한국 관광객이 올해 다시 몰린 것도 연변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
연변은 올해 들어 창춘(長春)-훈춘(琿春)-라선 자동차관광, 훈춘-온성 관광, 북-중-러 3국 무비자 두만강변경관광을 신설한 데 이어 도문(圖們)-청진-칠보산 철도관광 개통을 추진하는 등 북한 관광코스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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