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재단, 11월 '워싱턴 컨퍼런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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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9-13 11:34본문
차세대 한인 지도자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컨퍼런스가 워싱턴에서 열린다.
미주한인재단(전국 총회장 명돈의)는 지난 3일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1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워싱턴 DC 백악관과 버지니아 쉐라톤 호텔에서 '제6회 전국 지도자대회 및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26개 지회에서 모집된 한인 1.5~2세들이 백악관 브리핑과 환영만찬에 이어 미국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각 분야의 세미나 및 토론에 참가하게 된다.
특히 첫날에는 백악관 브리핑이 끝난 뒤 자랑스런 한국인상(3명) 및 미주한인상(3명)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며, 각계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존경받는 인물을 선정하게 된다.
이튿날에는 장학금 수여식이 열린다. 올해는 총 30명에게 각 1,000달러씩 3만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대상은 한인가정 자녀로 고교 3학년 및 대학생, 대학원생, 박사후 과정자 등이다. 미주한인재단은 장학생 신청을 받는데 접수 마감은 9월 30일 까지다.
한편 미주한인재단은 지난 2005년 말 미국 연방의회의 미주한인의 날 제정을 기념해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의 뜻을 이어가자는 취지로 결성됐으며, 매년 1월 13일을 전후해 한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미주한인재단(전국 총회장 명돈의)는 지난 3일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1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워싱턴 DC 백악관과 버지니아 쉐라톤 호텔에서 '제6회 전국 지도자대회 및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26개 지회에서 모집된 한인 1.5~2세들이 백악관 브리핑과 환영만찬에 이어 미국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각 분야의 세미나 및 토론에 참가하게 된다.
특히 첫날에는 백악관 브리핑이 끝난 뒤 자랑스런 한국인상(3명) 및 미주한인상(3명)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며, 각계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존경받는 인물을 선정하게 된다.
이튿날에는 장학금 수여식이 열린다. 올해는 총 30명에게 각 1,000달러씩 3만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대상은 한인가정 자녀로 고교 3학년 및 대학생, 대학원생, 박사후 과정자 등이다. 미주한인재단은 장학생 신청을 받는데 접수 마감은 9월 30일 까지다.
한편 미주한인재단은 지난 2005년 말 미국 연방의회의 미주한인의 날 제정을 기념해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의 뜻을 이어가자는 취지로 결성됐으며, 매년 1월 13일을 전후해 한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