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한 것과 관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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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12-13 02:20본문
이명박 대통령은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한 것과 관련해 "미국·독일·중국·일본을 포함해 세계 아홉 번째이자 건국 60여년 만에 이룬 큰 위업"이라며 "우리는 한국 경제 발전사, 세계 무역 발달사에 큰 이정표를 세우며 무역 대국으로 성큼 올라섰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 48회 무역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땀과 눈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궈온 모든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앞으로 계속 열린 무역대국의 길을 갈 것"이라며 "이는 세계가 지향하고 있는 강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 잡힌 공동번영의 길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머리카락을 잘라 팔던 어머니와 누이들, 중동으로 갔던 근로자, 독일로 간 간호사와 광부들,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을 일일이 거론하며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또, "서울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한류가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면서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는 한층 높아졌다"며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바뀌었고 메이드 인 코리아는 더 이상 약점이 아니라 강점이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무역 1조 달러를 넘어 2020년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열어야 하고, 또 열수 있다"며 이를 위해 "대기업 중심의 몇 개 품목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독일이나 일본 같은 무역 선진국처럼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이 많이 나와야 하고 문화와 농업 서비스업 같은 분야에서 새로운 수출 동력원을 찾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사공일 무협회장, 무역인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UASC 전 기술이사 고 윌리엄 존 던컨씨와 포스코 전 부사장 백덕현씨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전 고문 정호균씨에게 은탄산업훈장을 수여하는 등 816명에게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이 대통령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 48회 무역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땀과 눈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궈온 모든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앞으로 계속 열린 무역대국의 길을 갈 것"이라며 "이는 세계가 지향하고 있는 강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 잡힌 공동번영의 길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머리카락을 잘라 팔던 어머니와 누이들, 중동으로 갔던 근로자, 독일로 간 간호사와 광부들,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을 일일이 거론하며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또, "서울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한류가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면서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는 한층 높아졌다"며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바뀌었고 메이드 인 코리아는 더 이상 약점이 아니라 강점이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무역 1조 달러를 넘어 2020년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열어야 하고, 또 열수 있다"며 이를 위해 "대기업 중심의 몇 개 품목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독일이나 일본 같은 무역 선진국처럼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이 많이 나와야 하고 문화와 농업 서비스업 같은 분야에서 새로운 수출 동력원을 찾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사공일 무협회장, 무역인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UASC 전 기술이사 고 윌리엄 존 던컨씨와 포스코 전 부사장 백덕현씨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전 고문 정호균씨에게 은탄산업훈장을 수여하는 등 816명에게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