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방문취업 동포 체류인원이 30만 3천명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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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12-31 21:08본문
월드코리안 2011-12-29 오한상 기자]내년도 방문취업 동포 체류인원이 30만 3천명 수준으로 유지되기로 결정되는 등 정부의 2012년 외국인력 도입계획이 확정됐다.
정부는 29일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내년도 일반외국인(E-9) 도입쿼터는 올해보다 9천명 늘어난 5만7천명으로 확대했다. 도입쿼터는 체류기간 만료자 및 불법체류 비중 등을 고려한 대체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취업기간 만료 외국인 규모는 올해 3만4천명에서 내년 6만7천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일반외국인 외에 총 체류인원으로 관리 중인 방문취업 동포(H-2) 규모는 30만3천명으로 결정됐다. 국내 일자리 보호를 위한 정부의 방침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중소기업이 숙련 외국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재입국자 우대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29일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내년도 일반외국인(E-9) 도입쿼터는 올해보다 9천명 늘어난 5만7천명으로 확대했다. 도입쿼터는 체류기간 만료자 및 불법체류 비중 등을 고려한 대체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취업기간 만료 외국인 규모는 올해 3만4천명에서 내년 6만7천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일반외국인 외에 총 체류인원으로 관리 중인 방문취업 동포(H-2) 규모는 30만3천명으로 결정됐다. 국내 일자리 보호를 위한 정부의 방침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중소기업이 숙련 외국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재입국자 우대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