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탄생 70주년 기념 백여명에 훈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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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2-20 02:41본문
김정일 탄생 70주년 기념 백여명에 훈장 수여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북한이 2월16일 김정일 탄생 70주년을 맞이하여 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회가 132명의 북한 각계인사들에게 ‘김정일훈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월 3일 조선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회는 정령을 통과해 ‘김정일훈장’을 제정 발표했다. 훈장은 길이가 67센치미터, 넓이가 65센치미터이다. 훈장의 윗부분에는 조선노동당 표지가 있고 아래 부분에 북한 국기가 그려져 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일훈장은 ‘주체혁명위업’ 및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위해 부단히 투쟁하고 돌출한 공헌이 있는 간부와 군인, 노동자에게 수여한다.
그 명단에는 조선국방위원회부위원장 장성택, 조선노동당공업부장 김경희, 김정일의 4번째 부인 김옥, 조선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회위원장 김영남, 조선인민군총참모장 리영호, 인민무력부부장 김영춘 등 조선당정군 각 부문의 주요인사가 포함된다.
2월 3일 조선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회는 정령을 통과해 ‘김정일훈장’을 제정 발표했다. 훈장은 길이가 67센치미터, 넓이가 65센치미터이다. 훈장의 윗부분에는 조선노동당 표지가 있고 아래 부분에 북한 국기가 그려져 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일훈장은 ‘주체혁명위업’ 및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위해 부단히 투쟁하고 돌출한 공헌이 있는 간부와 군인, 노동자에게 수여한다.
그 명단에는 조선국방위원회부위원장 장성택, 조선노동당공업부장 김경희, 김정일의 4번째 부인 김옥, 조선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회위원장 김영남, 조선인민군총참모장 리영호, 인민무력부부장 김영춘 등 조선당정군 각 부문의 주요인사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