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화와 군사연습은 병행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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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3-19 02:42본문
북한국방위원회 정책국 곽철휘 부국장은 3월 3일 “대화와 군사연습은 병행할 수 없으며 미국은 침략적인 전쟁연습을 멈추고 대 조선정책을 바꾸며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어야 만이 대화와 평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곽철휘 부국장은 이날 평양 인민문화궁에서 북미회담 후 북한측이 한미 합동군사훈련에 대해 강경한 대응조치를 취한 데는 미국이 한편으로는 담판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곽철휘 부국장은 만약 미국이 진심으로 대화와 평화를 원한다면 반드시 즉시 침략적인 전쟁연습을 중단하고 북한에 대한 적대시 정책을 바꾸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정치와 군사, 경제 등 분야에서 조선에 대해 압력과 제재를 가하는 것을 멈추어야 한다고 곽철휘 부국장은 말했다.
곽철휘 부국장은 이렇게 해야만 6자회담은 진전을 가져올 수 있으며 대화와 평화도 실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
북미 고위급별 대화가 끝난 3일째, 한미 두 나라는 한국에서 대규모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했다.
곽철휘 부국장은 이날 평양 인민문화궁에서 북미회담 후 북한측이 한미 합동군사훈련에 대해 강경한 대응조치를 취한 데는 미국이 한편으로는 담판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곽철휘 부국장은 만약 미국이 진심으로 대화와 평화를 원한다면 반드시 즉시 침략적인 전쟁연습을 중단하고 북한에 대한 적대시 정책을 바꾸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정치와 군사, 경제 등 분야에서 조선에 대해 압력과 제재를 가하는 것을 멈추어야 한다고 곽철휘 부국장은 말했다.
곽철휘 부국장은 이렇게 해야만 6자회담은 진전을 가져올 수 있으며 대화와 평화도 실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
북미 고위급별 대화가 끝난 3일째, 한미 두 나라는 한국에서 대규모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