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 식량지원 중단 선언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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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02 03:32본문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31일 "인도주의적 문제는 정치와 연관시키지 않는다고 표방하던 미국이 위성 발사에 대항해 식량지원 공약의 이행을 중지한다고 발표한 것은 합의를 깨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대변인은 "미국이 우리의 위성 발사를 한사코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몰아붙이려는 데는 나름대로 추구하고 있는 정치군사적 목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이어 "미국은 우리의 '장거리 미사일 능력'이 '미국본토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떠들어 동북아시아 지역에서모든 나라가 다 반대하는 저들의 미사일 방위체계 수립을 정당화하는 구실로 써먹으려 한다"고 비난했다.
한편,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지난 19일 북한이 합의를 바로 위반하는 불신 속에서 북한 정부가 미국과 약속한 영양지원의 투명한 분배감시를 보장할 수 있을지 신뢰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미국이 우리의 위성 발사를 한사코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몰아붙이려는 데는 나름대로 추구하고 있는 정치군사적 목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이어 "미국은 우리의 '장거리 미사일 능력'이 '미국본토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떠들어 동북아시아 지역에서모든 나라가 다 반대하는 저들의 미사일 방위체계 수립을 정당화하는 구실로 써먹으려 한다"고 비난했다.
한편,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지난 19일 북한이 합의를 바로 위반하는 불신 속에서 북한 정부가 미국과 약속한 영양지원의 투명한 분배감시를 보장할 수 있을지 신뢰하기 어렵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