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체류동포가 바라는 4.11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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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09 04:05본문
토론의제 "국내체류동포가 바라는 4.11총선"
"필리핀 이주여성, 탈북자도 국회의원 비례대표 안정권을 받았는데, 국내 체류 60만, 국적 취득자 13만에 이르는 중국 동포들은 금번 선거를 통해 무엇을 인정받았는가"
"지금 중국 동포사회의 분열, 기초질서 등으로 인한 한국 원주민들과의 위화감 등으로 실추된 권위를 찾아 세우고, 단합을 위한 우리의 리더가 필요하다"
"그간 정치인들이 중국동포들에게 표 하나 받기 위해 접근했지, 진정 중국동포들의 권익을 위한 정책마련을 위해 방문한 적 있는가"
오는 4.11 총선을 기점으로 국내 중국체류동포들의 정치의식 고양을 취지로 한 제7차 영등포(생활정치)텃밭포럼(회장 김윤섭) 긴급 지역토론이 지난 3월 31일 이주동포정책연구소(대림동 소재) 회의실에서 있었다.
강성봉 재외동포포럼 운영위원장을 사회로 시작된 토론은
1. 그간 한국 선거에 대한 중국 동포들의 소감
2. 현 중국동포들의 문제 및 과제
3. 한국 원주민과 중국동포간 화합방안
4. 금번 총선관련 중국동포가 바라는 점 이상 4가지 질문과 함께,
허금화 나뭇잎조학회, 박옥선 한나협회 회장, 김관룡 조선문보 편집국장,
김용선 동포타운신문 편집국장, 김윤섭 텃밭포럼 회장
이상 5명의 패널이 100분에 걸쳐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