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회장대회 26일 개막, 80개국 40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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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6-11 07:59본문
서울서 나흘 동안 ‘하나된 세계한인, 세계속의 일류한인’ 주제로 진행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은 ‘2012 세계한인회장대회’를 오는 26일부터 나흘 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다.
‘하나된 세계한인, 세계속의 일류한인’이란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약 80개국에서 400여 명의 한인회 리더들이 참가한다.
올해 대회는 예년과 달리 한인회 간 교류의 시간을 대폭 늘리고, 지방행사를 없애 대회의 집중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특히, 참석자들은 대회기간 동안 한인회별 운영사례 공유, 한국어 교육기여 방안 등 한인회 활동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또, 각 정당별 재외동포정책에 대한 토론이 이뤄지고, 차세대 육성과 한인회 간 네트워크 강화방안도 모색하게 된다.
13회째를 맞는 올해 대회의 공동의장은 장홍근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유진철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맡는다.
한편,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전 세계 한인회장들이 한데 모여 모국과의 유대 강화와 한인회 간 운영사례 공유 등 ‘한인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첫 재외국민선거를 앞두고 한인회가 앞장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엄정중립을 지키겠다고 결의했으며, 2개로 분열됐던 유럽한인회가 하나로 통합되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은 ‘2012 세계한인회장대회’를 오는 26일부터 나흘 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다.
‘하나된 세계한인, 세계속의 일류한인’이란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약 80개국에서 400여 명의 한인회 리더들이 참가한다.
올해 대회는 예년과 달리 한인회 간 교류의 시간을 대폭 늘리고, 지방행사를 없애 대회의 집중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특히, 참석자들은 대회기간 동안 한인회별 운영사례 공유, 한국어 교육기여 방안 등 한인회 활동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또, 각 정당별 재외동포정책에 대한 토론이 이뤄지고, 차세대 육성과 한인회 간 네트워크 강화방안도 모색하게 된다.
13회째를 맞는 올해 대회의 공동의장은 장홍근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유진철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맡는다.
한편,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전 세계 한인회장들이 한데 모여 모국과의 유대 강화와 한인회 간 운영사례 공유 등 ‘한인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첫 재외국민선거를 앞두고 한인회가 앞장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엄정중립을 지키겠다고 결의했으며, 2개로 분열됐던 유럽한인회가 하나로 통합되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