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개국 3천여 명 韓商 상생발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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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0-23 17:15본문
이동렬 기자=세계 47개국 한상 3천여 명이 참가한 제11차 세계한상대회가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글로벌 코리아의 힘, 한상 네트워크’, 한상네트워크 활성화와 비즈니스 교류의 실효성 방안 논의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글로벌 코리아의 힘, 한상 네트워크’, 한상네트워크 활성화와 비즈니스 교류의 실효성 방안 논의에 중점을 두었다.
16일 오전 개막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김경근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등이 참가하였으며, 개막식 시작에 앞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제11차 세계한상대회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었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외교통상부 장관 주최 오찬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조병태, 세계한상대회장은 축사에서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를 이루고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 5대 강국에 진입할 수 있도록 힘을 합쳐 달라"고 말했으며, 김황식 국무총리는“대한민국 정부도 내외동포 경제인들이 전 세계를 무대로 큰 성취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대회는 국내외 경제인을 잇는 창구로서 매년 성장해 왔는 바, 첫해 참가국은 20여개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대회가 생긴 이래 가장 많은 47개 나라에서 3천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가 열리는 사흘동안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 기업인과 한상을 일대 일로 연결하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함께 한상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등이 열리고, 기업전시관에서는 국내 중소기업 350여 곳이 수출 상담도 진행되고 있다.
17일부터는 비즈니스 서비스, 석유·패션, 식품·외식, 첨단 트랜드산업 등 비즈니스네트워킹 세미나 및 멘토링세션, 일대일비즈니스 미팅, 한상 초청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IR-Show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편집]본지 기자 pys0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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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회는 국내외 경제인을 잇는 창구로서 매년 성장해 왔는 바, 첫해 참가국은 20여개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대회가 생긴 이래 가장 많은 47개 나라에서 3천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가 열리는 사흘동안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 기업인과 한상을 일대 일로 연결하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함께 한상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등이 열리고, 기업전시관에서는 국내 중소기업 350여 곳이 수출 상담도 진행되고 있다.
17일부터는 비즈니스 서비스, 석유·패션, 식품·외식, 첨단 트랜드산업 등 비즈니스네트워킹 세미나 및 멘토링세션, 일대일비즈니스 미팅, 한상 초청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IR-Show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편집]본지 기자 pys04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