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주대, 하얼빈에 한국어학당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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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1-15 08:38본문
한국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가 중국 하얼빈에 한국어학당을 개소했다.
경주대는 지난 12일 이순자 총장, 이준희 교수(관광중국어학과), 차원현 교수(국제한국어교원학과),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제9중학교 허웨이 부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현지 학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대학교 한국어학당 개소식을 가졌다.
경주대는 현지강사 및 한국인 교수를 파견해 한국어학당을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은 경주대학교와 업무협정이 체결된 현지 중국인 학생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순자 총장은 "중국 현지에 한국어를 배우기 위한 수요가 많지만 아직 한국어를 배우기 위한 인력 및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경주대학교 한국어학당 개소를 통해 많은 중국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주대는 중국 하얼빈에 하얼빈공정대학, 하얼빈중의약대학에 매년 30여명의 유학생을 파견하고 있으며 이번 한국어학당 개소와 함께 하얼빈시제9중학교 등 3개 기관과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경주대는 지난 12일 이순자 총장, 이준희 교수(관광중국어학과), 차원현 교수(국제한국어교원학과),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제9중학교 허웨이 부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현지 학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대학교 한국어학당 개소식을 가졌다.
경주대는 현지강사 및 한국인 교수를 파견해 한국어학당을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은 경주대학교와 업무협정이 체결된 현지 중국인 학생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순자 총장은 "중국 현지에 한국어를 배우기 위한 수요가 많지만 아직 한국어를 배우기 위한 인력 및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경주대학교 한국어학당 개소를 통해 많은 중국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주대는 중국 하얼빈에 하얼빈공정대학, 하얼빈중의약대학에 매년 30여명의 유학생을 파견하고 있으며 이번 한국어학당 개소와 함께 하얼빈시제9중학교 등 3개 기관과 업무협정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