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외국인의 휴대폰 소지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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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1-21 08:03본문
이달 7일부터 외국인이 휴대폰을 소지하고 조선에 입국할수 있게 됐다고 조선고려전신회사기술인원이 20일 밝혔습니다.
휴대폰을 소지하고 조선에 입국하고저 하는 외국인은 세관에서 등기서류 한페이지를 작성하면 됩니다.
소식을 전한 이집트 기술인원은 이 변화는 얼마전 구글의 고위층이 조선을 방문한 것과는 관련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과거 조선에 입국하는 외국인은 반드시 휴대폰을 조선의 세관에 보관시키고 출국시에 찾아갈수 있도록 규정돼 있었습니다.
외국인의 휴대폰 소지가 허용되기는 했으나 해당 휴대폰은 국제로밍신호는 받을수 없으며 국제전화를 하려면 반드시 고려전신회사의 SIM카드를 구입해야 합니다.
또한 외국인은 조선에서 휴대폰으로 인터넷 접속도 할수 없습니다.
이집트기술인원은 조선에서 "휴대폰 인터넷 접속도 곧 개통될 것이며 기술적인 문제는 없고 다만 조선측의 허가를 기다릴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려전신회사는 조선의 유일한 관영이동통신망사업자이며 3G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180만명이 넘는 사람이 이 통신망에 가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