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조선족 사상 첫 중학생 사이버백일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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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08 08:48본문
스마트폰이 모바일 인터넷 대중화를 열고 있는 시대에. 더욱이는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에 집착하고 있는 시대에 길림신문사에서 주최하고 한국인천문화재단에서 후원한 " '인천문화재단'컵 조선족중학생사이버 백일장시상식"이 오장숙 전 연변인대주임,한석윤 연변청소년문화추진회 회장 그리고 홍길남 사장을 수반으로 하는 길림신문사 임원진 및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동북3성의 수상자 학생들과 교사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월31일,연길시 국제호텔에서 있었다.
조선족학생들의 스마트폰에 대한 옳바른 인식과 대안을 제시하는데 취지를 두고 펼친 이번의 백일장은 지난해 9월 1일부터 올해 3월 초까지 동북3성의 부분적인 중학교들에서 총 152편의 응모작품을 접수,그중 최종심사를 거쳐 연변제1고급중학교 3학년7반 주경화학생이 쓴 '삐걱거리는 아나로그의 감성' 등 20여편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리원철 평심위원은 "사이버 백일장 공모에 참가한 학생들의 작품들은 톡톡 튀는 흥미로운 글들이 향연이였다"며 "응모자들이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긍정적,부정적인 영향를 가히 전문가답게 보는 시각을 포괄적으로 가지고 있었다"고 했다.
"나와 스마트폰"을 주제로 한 이번 사이버 백일장 공모를 통해 조선족중학생들은 자신이 스스로 깨달은 그릇된 점과 반성하는 태도를 갖추게 했으며 우리 민족의 말과 글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데도 적극적인 작용을 놀았다.
특히 기존의 백일장과는 달리 처음으로 온라인 사이버 백일장 형식을 통해 인터넷의 보다 넓은 공간을 활용해 많은 조선족청소년들과 소통할수 있었던것도 행사성공의 중요한 의의가 있다는 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길림신문사는 인천문화재단과 손잡고 이미 6회째 '인성컵'을 테마로 한 각종 문화행사들을 조직했다.
리원철 평심위원은 "사이버 백일장 공모에 참가한 학생들의 작품들은 톡톡 튀는 흥미로운 글들이 향연이였다"며 "응모자들이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긍정적,부정적인 영향를 가히 전문가답게 보는 시각을 포괄적으로 가지고 있었다"고 했다.
"나와 스마트폰"을 주제로 한 이번 사이버 백일장 공모를 통해 조선족중학생들은 자신이 스스로 깨달은 그릇된 점과 반성하는 태도를 갖추게 했으며 우리 민족의 말과 글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데도 적극적인 작용을 놀았다.
특히 기존의 백일장과는 달리 처음으로 온라인 사이버 백일장 형식을 통해 인터넷의 보다 넓은 공간을 활용해 많은 조선족청소년들과 소통할수 있었던것도 행사성공의 중요한 의의가 있다는 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길림신문사는 인천문화재단과 손잡고 이미 6회째 '인성컵'을 테마로 한 각종 문화행사들을 조직했다.
(흑룡강신문=연변)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