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한민족, 한국에 모여 축제 한마당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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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5-16 08:04본문
2013 세계한민족축전, 9월 26일부터 일주일간
전 세계 33개국에서 300명의 동포가 참가하는 2013 세계한민족축전이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및 대전에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9월 26일 등록 완료한 후, 27일 서울 경복궁 탐방과 환영연 참가를 시작으로 28일 조국의 통일을 기원하는 DMZ를 방문한다. 환영연에서는 서상기 국민생활체육회장 등 정부․체육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29일에는 대전으로 이동 후 국립 현충원을 방문 하며, 30일에는 세계한민족명랑운동회에 참가하여 전통놀이체험과 학교시절 운동회의 기억을 되살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소화하게 된다.
10월 1일에는 대전 장동산림욕장에서 열리는 계족산 맨발축제에 참가하며, “뿌리공원”견학을 통해 성씨 찾기, 붓글씨 체험에 참여 후, 환영연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국민생활체육회는 6월 11일부터 세계한민족축전 참가자 접수를 시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재외동포와 동반 현지인은 7월 7일까지 국민생활체육회 웹사이트(www.wkf.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한화 30만원이다.
세계한민족축전은 88서울올림픽을 기념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1989년 창설한 이래 올해 23회째를 맞는 행사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1만5,000여 명의 재외동포가 모국을 방문했다.
그동안 세계한민족축전은 재외동포들에게 조국의 발전상을 홍보하고 한민족의 자긍심 고양과 해외 동포사회의 결속력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 세계 33개국에서 300명의 동포가 참가하는 2013 세계한민족축전이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및 대전에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9월 26일 등록 완료한 후, 27일 서울 경복궁 탐방과 환영연 참가를 시작으로 28일 조국의 통일을 기원하는 DMZ를 방문한다. 환영연에서는 서상기 국민생활체육회장 등 정부․체육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29일에는 대전으로 이동 후 국립 현충원을 방문 하며, 30일에는 세계한민족명랑운동회에 참가하여 전통놀이체험과 학교시절 운동회의 기억을 되살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소화하게 된다.
10월 1일에는 대전 장동산림욕장에서 열리는 계족산 맨발축제에 참가하며, “뿌리공원”견학을 통해 성씨 찾기, 붓글씨 체험에 참여 후, 환영연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국민생활체육회는 6월 11일부터 세계한민족축전 참가자 접수를 시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재외동포와 동반 현지인은 7월 7일까지 국민생활체육회 웹사이트(www.wkf.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한화 30만원이다.
세계한민족축전은 88서울올림픽을 기념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1989년 창설한 이래 올해 23회째를 맞는 행사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1만5,000여 명의 재외동포가 모국을 방문했다.
그동안 세계한민족축전은 재외동포들에게 조국의 발전상을 홍보하고 한민족의 자긍심 고양과 해외 동포사회의 결속력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흑룡강신문=하얼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