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韓최초 BBMA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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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5-21 02:37본문
싸이, 韓최초 BBMA 수상
한국 가수 싸이(36•박재상)가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고 한국매체가 전했다.
싸이는 19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3 빌보드 뮤직 어워즈(The 2013 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2013 BBMA)' 톱 스트리밍 송 비디오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열풍을 몰고 온 싸이는 이날 칼리 레이 잽슨, 펀, 테일러 스위프트, 맥클모어&라이언루이스 등 쟁쟁한 세계적인 가수들을 누르고 이 상을 거머쥐었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식채널에서 16억 건의 조회 수를 돌파하며, 유튜브 역대 가장 많이 본 영상에 올라있다.
싸이는 이번 시상식에서 톱 스트리밍 송(비디오)을 비롯해 신인상인 톱 뉴 아티스트, 톱 스트리밍 아티스트, 톱 랩 아티스트, 톱 랩 송, 톱 댄스 송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싸이는 이 가운데 1개 부문에서 수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톱 뉴 아티스트 상에는 원디렉션, 톱 스트리밍 아티스트와 톱 랩 아티스트는 니키 미나즈, 톱 랩 송은 맥클모어&라이언루이스의 '드리프트 샵', 톱 댄스 송은 바우어 '할렘쉐이크'가 받았다.
이날 싸이는 인터넷 생중계로 진행된 'BBMA' 무대 뒤 인터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젠틀맨'으로 '강남스타일'을 뛰어넘을 수 있겠냐고 묻는다"며 "하지만 '강남스타일'은 '강남스타일'대로 내버려두겠다. 나는 그저 내 일을 할 뿐"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새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며 "'젠틀맨' 홍보 활동이 끝나는 대로 올 여름에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싸이는 이날 진행을 맡은 배우 겸 코미디언 트레이시 모건과 함께 무대에 올라 신곡 '젠틀맨'의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국 가수 싸이(36•박재상)가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고 한국매체가 전했다.
싸이는 19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3 빌보드 뮤직 어워즈(The 2013 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2013 BBMA)' 톱 스트리밍 송 비디오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열풍을 몰고 온 싸이는 이날 칼리 레이 잽슨, 펀, 테일러 스위프트, 맥클모어&라이언루이스 등 쟁쟁한 세계적인 가수들을 누르고 이 상을 거머쥐었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식채널에서 16억 건의 조회 수를 돌파하며, 유튜브 역대 가장 많이 본 영상에 올라있다.
싸이는 이번 시상식에서 톱 스트리밍 송(비디오)을 비롯해 신인상인 톱 뉴 아티스트, 톱 스트리밍 아티스트, 톱 랩 아티스트, 톱 랩 송, 톱 댄스 송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싸이는 이 가운데 1개 부문에서 수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톱 뉴 아티스트 상에는 원디렉션, 톱 스트리밍 아티스트와 톱 랩 아티스트는 니키 미나즈, 톱 랩 송은 맥클모어&라이언루이스의 '드리프트 샵', 톱 댄스 송은 바우어 '할렘쉐이크'가 받았다.
이날 싸이는 인터넷 생중계로 진행된 'BBMA' 무대 뒤 인터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젠틀맨'으로 '강남스타일'을 뛰어넘을 수 있겠냐고 묻는다"며 "하지만 '강남스타일'은 '강남스타일'대로 내버려두겠다. 나는 그저 내 일을 할 뿐"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새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며 "'젠틀맨' 홍보 활동이 끝나는 대로 올 여름에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싸이는 이날 진행을 맡은 배우 겸 코미디언 트레이시 모건과 함께 무대에 올라 신곡 '젠틀맨'의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