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회장대회 18일 서울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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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06 08:06본문
- 18일부터 나흘간 '창조경제 희망한국, 함께하는 세계한인' 주제로 진행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이 '2013 세계한인회장대회'를 6월 18일부터 6월 21일간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한다.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창조경제 희망한국, 함께하는 세계한인'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약 76개국에서 380여 명의 한인회 리더들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대회기간 동안 '국내 청년 인재들의 해외진출 및 취업지원'과 '차세대들의 한인회 활동 참여 유도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 정당별 재외동포정책에 대한 토론이 이뤄지고, 전체회의에서는 한인회별 운영사례를 공유하며 한인사회 발전과 모국과의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14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의 공동의장은 오공태 재일만단중앙본부 단장과 박종범 재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이 맡는다.
김경근 재단이사장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한인회 간 소통과 교류뿐만 아니라 재외동포사회와 모국과의 협력 방안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세계한인회장대회는 2000년부터 해마다 열려 재외동포 권익신장 지원과 한인회 네트워크 구축 및 확대를 통한 재외동포사회와 모국과의 유대강화를 모색해왔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이 '2013 세계한인회장대회'를 6월 18일부터 6월 21일간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한다.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창조경제 희망한국, 함께하는 세계한인'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약 76개국에서 380여 명의 한인회 리더들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대회기간 동안 '국내 청년 인재들의 해외진출 및 취업지원'과 '차세대들의 한인회 활동 참여 유도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 정당별 재외동포정책에 대한 토론이 이뤄지고, 전체회의에서는 한인회별 운영사례를 공유하며 한인사회 발전과 모국과의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14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의 공동의장은 오공태 재일만단중앙본부 단장과 박종범 재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이 맡는다.
김경근 재단이사장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한인회 간 소통과 교류뿐만 아니라 재외동포사회와 모국과의 협력 방안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세계한인회장대회는 2000년부터 해마다 열려 재외동포 권익신장 지원과 한인회 네트워크 구축 및 확대를 통한 재외동포사회와 모국과의 유대강화를 모색해왔다.
(흑룡강신문=하얼빈)